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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2:42-50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족속들을 정죄하리니

 

이들은 솔로몬의 영적인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그 멀고 먼 땅 끝에서 왔습니다. 얼마나 칭찬을 받을만한 일입니까? 왕이 영적인 지혜를 많이 알고 다스리면 백성들이 인격적 차원이 올라갑니다.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하는 것은 비록 패역한 요나지만 그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한 자는 큰이가 여기 있다,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신앙이라는 것이고,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라고 하는 것은 비록 땅 끝에서 온 이방여자지만, 땅 끝에 있다시피 한 그렇게 사상적으로 거리가 먼 이방인이지만 영적 지혜를 구하는 자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신앙이라는 말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회개를 하고 신앙개혁을 한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자 애를 쓰는 자는 아무리 땅 끝에 있다 할지라도 주님을 만나게 되는 신앙이고, 이들은 이적 기사 표적을 구하며 돌아다니는 신앙자들을, 신앙정조를 팔고 다니는 음란한 족속들을 심판을 하고 정죄를 할 것입니다.

 

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귀신도 더러운 귀신이 있고, 깨끗한 귀신이 있느냐? 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경우 어디로 돌아다니느냐 하면 물 없는 곳으로 돌아다닙니다. 왜냐 하면 물이 없는 곳에 가서 쉬려고!

 

귀신이 물을 싫어하는 것을 보니까 엄청나게 더러운 모양입니다. 깨끗한 물을 떠놓고 더러운 귀신보고 목욕을 하자하면 그만 도망을 갑니다. ? 씻으면 자기 모습이 드러나니까! 그래서 도망을 갑니다. 그렇다면 귀신의 약점을 알았으니까 깨끗한 물을 가득 채워 놓으면 됩니다. 자기 집안식구들 마음에다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가득 채워 놓으면 됩니다.

 

이 더러운 귀신은 도덕성적으로 더러운 귀신입니다. 생각이 더럽고, 마음이 더럽고, 정신이 더럽고, 성질이 더럽고, 취미가 더럽고, 소원이 더럽고, 목적이 더럽고. 깨끗하고 거룩한 것이 없습니다. 이 더러운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귀신과 똑같이 더러운 마음, 더러운 생각을 하게 되고, 더러운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깨끗한 물은 몸을 씻으면 깨끗해지고 먹으면 해갈이 되지만 나쁜 물을 먹으면, 오염된 물을 먹으면 병이 생기고, 고통이 생기고, 그 병으로 인해서 죽습니다. 세상으로 오염된 비 진리적인 가르침을 받으면 그 사람의 영적 기능과 지능 면은 자라지 못하고 다 죽습니다. 진리의 생수를 먹으면 사람의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이 살아납니다.

 

사람의 속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면

 

생명이치, 진리이치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싫어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옳게 바르게 살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구별되고 깨달아지는 말씀을 좋아하고 찾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들린 자는 진리의 말씀을 못 듣게 만들려고 사람을 졸게 만듭니다. 피곤해서 조는 거와는 다릅니다.

 

진리의 빛은 흑과 백을 신앙사상적으로 갈라놓는 것인데 이것을 사람의 편견으로 들어버립니다. 이치적으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편견적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너만 제일이고 다른 교회는 다 잘못되었다는 말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의 활동성을 선악과를 따먹은 지식으로 일반적 보편화로 만들어 버립니다. 예수님의 활동의 말씀의 거룩성을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러운 귀신이 들린 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 곳을 찾습니다. 말씀 없는 장소에 취미적으로 잘 갑니다. 이적 기사 표적을 구하는 집회, 무슨 신비로운 체험을 구하는 곳, 안수를 전문으로 하는 그런 장소에는 제 집 찾아가듯이 무리를 지어 찾아다닙니다. 그런 곳에 가서는 손뼉을 치고, 펄쩍펄쩍 뛰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라리 개나리 보따리하며 졸지도 않고 신이 나서 제 세상 만난 듯이 살판이 나는 것입니다.

 

1244, 45: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받고 바로 깨닫고 하나님의 온전으로 만들어지려고 할 때는 더러운 귀신이 나가버립니다. 새 사람이 주격이 되니까! 그러나 옛 사람이 주격이 될 때는 순간적으로 더러운 귀신이 또 들어와서 활동을 합니다. 번개 같습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악신이 들리니까 하나님의 사랑하는 다윗을 죽이려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입니다. 바리새교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더러운 귀신도 자기가 사는 집을 잘 아는 모양입니다.

 

귀신의 집이 어떤 집이냐?

 

하나님 말씀의 물이 없는 집,

 

늘 세상잔치 연락이 열리는 집,

 

빈집. 빈집이란 사람이 안 사는 것처럼 조용한 집, 일이 없는 집이라!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빈둥거리며 노는 집. 빈집은 들쥐들의 집이 되면서 집이 쉬 망가집니다.

 

소제되고 수리된 집. 반성은 했는데 하나님 말씀을 채워 넣지 않은 집,

 

더러운 귀신은 하나님 말씀이 있으면 도리어 지저분하다고 그럽니다. 하나님 말씀을 집어치우는 것을 더러운 귀신은 깨끗하다고 그럽니다.

 

말씀을 없애버려 놓고 수리된 집이란 육적 세상적 옛 사람의 계획과 설계가 잘 짜여져 있는 집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을 안 믿는 이제 갓 결혼한 신랑 신부 집에 가 보면 모든 값비싼 가구들이 잘 정돈이 되어 있고, 행복을 위해서 계획도 잘 짜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신랑 신부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 더러운 귀신이 들어와서 사는지 모르지! 첫날밤을 못 지내고 왜 싸우고 헤어지나?

 

예수 믿는 사람이 옛 사람이 주격이 되어서 아무리 세상계획을 잘 짜면 무엇하나? 이런 집들을 귀신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 악한 세대가 또한 그렇게 되리라

 

표적을 구하고 다니는 교인들이 더러운 귀신의 운동을 대대적으로 하게 돼서 돌이킬 수 없는 악한 신앙상태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치 귀신들린 돼지 떼들이 산비탈로 내리달아 물 속으로 떨어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신앙정조가 없는 음란한 족속들의 신앙행진입니다. 이성이 완전히 마비된 것입니다. 예수재림의 소동이 난 것도 악한 귀신들린 현상들입니다. 이성을 마비시키는 집회는 전부 다 더러운 귀신들린 집회입니다.

 

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46: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 찾아왔다고 예수님에게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하던 사람들에게 누가 내 모친과 동생들이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신령한 영적인 뜻을 가진 말씀인데 일반적으로 들을 때는 얼마나 오해스럽고 야속하게 들립니까? 모친의 마음은 얼마나 섭섭하게 들렸겠으며, 동생들은(야곱 요셉 시몬 유다) 얼마나 괘씸하게 들렸을까? ‘혹시 귀신이 들려 그 말을 했나? 형이 제 정신이 아니다했겠지?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말씀하시는 그 환경에서 우리의 구원도리를 깨닫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가르치는 여기에 첫째로, 주님의 말씀을 중단시키지 말라!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은혜가 내려지고 있는데 내가 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내려지는 은혜가 중단이 되도록 하면 안 됩니다. 모두 은혜를 못 받게 됩니다.

 

또 모두 은혜를 받는 시간에

 

내가 그 시간에 빠진다든지,

예배자리에서 잔다든지 하게 되면 나에게 오는 은혜를 내가 중단시키는 꼴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 오는 말씀의 역사는 그 만큼 지연이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제일 강한 시간은 진리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모든 면에서 미리미리 말씀 받고 은혜 받는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하고, 내가 들어서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겠금 할지언정 내가 들어서 남까지 은혜를 못 받게 하면 안 됩니다. 시간약속에서, 대화에서! 설교시간에 혼자 기도하고 있다던가, 기도할 때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를 낸다거나, 아이우는 소리를 낸다거나, 핸드폰소리를 낸다거나 하는 것 등.

 

둘째로, 말씀이 내려오는 시간에 인간의 혈육 혈통 인정 정실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은혜는 막혀버리고 맙니다. 신령천국에서는 혈육이나 인정 정실이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오직 영적인 관계로서만이 통합니다. 인간의 요소가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엄숙한 시간에 잡소리 내면 즉사하는 판인데 성전 밖에서 누가 찾아왔다고 하나님께 제사 드리다 말고 후다닥 밖으로 튀어나갈 수가 있을까? 설교시간에 무슨 이유인지 튀어나가는 것, 가정예배 도중에 부엌에 가서 덜그덕 거리는 것 등 모두 삼가 해야 할 일입니다.

 

셋째로, 말씀을 전하는 자나 말씀을 듣는 자나 육적인 것, 세상적인 것을 넣지 말라! 영은 영이요, 육은 육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깨닫게 한다고 이방인들의 말을 인용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유물이나 고고학적 발굴된 것을 가지고 성경의 역사를 증명하려고 드는 것은 절대로 믿음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독자적이지 누구가 알아주면 올라가고, 안 알아주면 내려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되고, 아니라고 하면 안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진리로써 증명을 합니다. 그 누구의 증명도 받지 아니합니다. 모든 인간은 주님으로부터, 진리로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넷째, 무리들은 예수님을 독차지하고 있고, 예수님은 무리들을 교훈적으로 천국권 안에 두고 교훈을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들과 같이 있고, 혈육은 천국의 교훈권 밖에 있습니다. 아무이 한 집안식구라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그 만큼 거리가 멉니다.

 

혈육적 조건은 하나님의 은혜를 제일 많이 받을 수 있는 조건이고 연관관계적입니다. 영적 관계적으로 부지런히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의 가정, 교회직분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 불신자들보다도 더 못하다면 그것은 참말로 불행한 일입니다. 혈육이 임시적인 관계성을 갖는 것보다도 영적 신령적 영원한 관계성으로 맺고 간다면 얼마나 가치 있고 기쁘고 즐거운 일이겠느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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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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