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죽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70 추천 수 0 2017.06.09 23:57:45
.........

436214461572751.jpg

영혼의 생명에 가장 해로운 것은
이익과 재산에 대한 사랑입니다.

아무리 돈과 재산을 모은다 하여도
사람이란 어느 순간에는 죽으며,
또한 재산은 삶의 필수요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를 노리고 있습니다.
질병, 살인, 치명적 사고가
어느 순간에든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육체적 죽음은 삶의 매 순간
피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매 시간은
어떤 힘의 덕분으로 그만큼
죽음이 연장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말해야 하며,
우리는 모른다고 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알고 또 예측하지만,
매 순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육체의 삶에 굴복할 수도 없고
그것에 의존할 수도 없습니다.
-톨스토이, 스토리 바이블에서

 

*오늘의 단상*


사람은 총명하고 선량할수록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며

어리석고 짓궂을수록

남의 결점을 잘 찾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725 교회안의 감정 : 인사이드 아웃 골목길묵상 2023-12-09 168
38724 떨기나무 인생 file 김종구 목사 2023-12-12 168
38723 명확히 구하라 김장환 목사 2023-12-28 168
38722 사랑의 줄 file 박지웅 목사 2024-02-13 168
38721 성인의 기도, 죄인의 기도 file 서재경 목사 2024-03-25 168
38720 아버지 어머니 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0 169
38719 김영란 법 시대의 소망 file 이주연 목사 2018-04-03 169
38718 그리움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69
38717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8716 선물의 효과 풍성한 삶 2022-12-11 169
38715 북유럽을 행복하게 만든 3대 조건(바로 여기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 물맷돌 2023-06-09 169
38714 이루어진 응답 김장환 목사 2024-03-15 169
38713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70
38712 지적 인격적 성숙을 위한 자세 file 이주연 목사 2016-11-08 170
38711 전통과 문화의 옷을 입히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70
» 죽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file 이주연 목사 2017-06-09 170
38709 쫓기는 마음 벗어나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70
38708 우리는 눈(雪)이 귀한 줄을 모른다! 물맷돌 2020-07-27 170
38707 저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1-06-27 170
38706 하나님의 창조물 김장환 목사 2022-10-23 170
38705 어느 부부의 이혼과 재혼 풍성한 삶 2022-11-30 170
38704 자아가 처리된 사람 풍성한 삶 2023-01-23 170
38703 올바른 도구(2) 골목길묵상 2023-10-07 170
38702 든든한 기둥처럼 file 조주희 목사 2024-02-13 170
38701 풀어야 할 숙제(훈련)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1 171
38700 여유는 마음에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2-28 171
38699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71
38698 어린이 언어로 말할 능력이 없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171
38697 숫자에 좌우되지 말라 새벽기도 2018-12-21 171
38696 프로야구를 보면서 file 곽주환 목사 2019-02-15 171
38695 아들은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구나! 물맷돌 2020-02-24 171
38694 그 아이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물맷돌 2021-10-01 171
38693 주름 목걸이 물맷돌 2021-10-10 171
38692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변성우 목사 2021-11-29 171
38691 오랫동안, 아버지는 제 마음속에서 거짓말쟁이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8-14 1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