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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감당하라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53 추천 수 0 2017.06.17 16:51:58
.........
성경본문 : 마9:35-10: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사명을 감당하라(마9:35-10:8)


설교핸드북에 어린 아들이 엄마와 나눈 대화를 가사로 삼은 곡이 있다. 1974년 멜바 몽고메리가 불러서 인기를 얻은 “No Charge(무료)라는 노래입니다.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들이 내게 종이조각을 내밀었다. 보니 잔디 깎은 대가로 5달러, 내 침대 정리 1달러...여러 가지 심부름 등을 나열한 후 총 청구액 $14.75을 달라는 것이었다.

잔뜩 기대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그 종이의 뒤에 이렇게 썼다. 아홉 달 동안 내 뱃속에서 키운 값 무료, 아플 때마다 잠 못 자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간호해 준 값 무료, 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눈물을 흘렸던 일들 모두 무료.... 내 아들아 다 더하면 나의 모든 사랑의 값은 무료란다. 아이가 다 읽더니 눈물을 글썽였다. 그리고 나를 올려다보며 말하기를 엄마 정말 사랑해 그리고 나서 다시 펜을 들더니 아주 크게 이렇게 썻다 “완불” “만약 당신이 참 사랑의 가격을 책정한다면 그것은 무료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가정과 사업과 모든 것들을...

거저 받았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줘야 할 줄 믿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전도에 모법을 보여주시고 그 후에 제자들을 택하여 사명을 주시는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35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이처럼 주님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마11: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막1:36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눅4: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44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예수께 사명을 받은 사도들도 전도하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행5: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전도하시러 왔노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십니다.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자 귀신 들린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베데스다 못가에 요5: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을 병에 걸려서 죽었는데 막5: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예수님이 전도하시며 갈릴리 호수에 이를 때

막7: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이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이처럼 예수님은 전도하시면서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36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예수를 믿지 않는자들은 벌써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결혼하여 잘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그런데 이혼율을 보세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2위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혼 않고 살고 있다는 사실은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안에서 살면서 기도하기 때문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자살율은 1위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삶이 고달프니까 그렇습니다. 벌써 이것은 심판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러한 무리들을 보면서 37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그리고 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주님은 열두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부어 주십니다.

  
부름을 받은 우리들도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권능을 부여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믿는 자들에게 주님이 함께 하시어 권능을 부어 주셨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여서 권능을 부여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권능을 제자들에게 부여하신 후 저들을 부르십니다.

2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이렇게 부르심은 권능을 주시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사명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장로님들의 이름을 부르시고 권사님들의 이름을 부르시고 집사님들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왜? 부름니까? 사명을 주시기 위하여 부르시고 이 사명을 감당하라고 말씀하십니다.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주님은 우리들을 불러 권능을 주시고 가서 전파하라고 말씀합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권능 즉 많은 재물과 재산을 거줘 받았으니 거줘 주는 역사가 임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개그우먼 배영만 홀쭉이 전도사 간증입니다.

이분이 병원에 임원 했는데 개척하는 목사님이 오셔서 전도하기를 여러분! 이시간 예수님을 영접하는 분들에게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다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분들에게 신유의 기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때 배영만전도사가 손을 들엇습니다. 기도 받고 병이 낳았습니다. 배영만 전도사는 그 개척교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500명을 전도했답니다. 할렐루야!

우리도 사명을 부여 받았으니 주의 권능으로 거줘 받은 재물을 거줘 주므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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