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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접 재앙

요한계시 강종수............... 조회 수 269 추천 수 0 2017.06.18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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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6:1-2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주제  이긴 자와 벗어난 자
계16:1-21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 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 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 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 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 이 심히 큼이러라’- 아멘.


계시록은 종말에 있을 대환난과 교회의 시련 가운데 결국 승리하게 될 예언인데 적그리스도의 큰 환난은 7인 7나팔 7대접재앙이 열거되 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7번째의 나팔이 울리면 7대접 재앙이 있을 것인데 이로써 모든 심판이 끝이 날 것입니다. 대환난 중에도 큰 화가 셋이 있다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 계8:13 ‘..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 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고 한 것은 5,6,7 째 나팔재앙을 두고 한 말입니다.


 그 마지막 나팔 재앙의 [7대접 재앙]을 알고자 합니다. 본래 나팔은 약 50센티 되는 양각 나팔로 이것을 부는 날은 백성을 모으거나 절기 때(민29:1), 하나님 찬미할 때(시47:5,시81:3), 기쁨의 표현으로(왕 상1:34, 왕하9:13),혹은 전쟁을 선포할 때(수6:5,삿3:27,느4:18,호 8:1) 불었습니다. 또한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마24:30) 하늘로부터 나팔소리가 울 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 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 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 어나고’ 계11:15-18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 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8.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 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 다 하더라’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 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이 마지막 나팔을 불 때 주님이 곧 오시기 직전에 7가지 대접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본문 1절에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오더라는 것은 하 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의도하려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1. 첫째 대접재앙, 악한 종기


적그리스도를 따른 자들에게서 2절에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는 형 벌입니다. 에이즈 이상의 무서운 병일 것입니다. 출9:10- 에 애굽에 내리신 재앙을 떠올립니다.


2. 둘째 대접재앙, 바다가 피같이


계8장에서 말세의 재앙 초기에는 바다의 생물 1/3이 죽었지만 이제 는 마지막 재앙으로 다 죽습니다. 3절에 ‘바다가 피같이 되어’  모든 생물이 죽습니다. 출7:20- 에서 역사하신 것을 떠올립니다. 이제는 지구의 바다로 살아갈 일은 종료가 됩니다. 바다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3. 셋째 대접재앙, 강물이 피가 됨


출7:에서 볼 수 있는 재앙인제 4절에, 강과 물이 피가 되는 저주입니 다. 본문 4절,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 라’ 시78: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 시며’  이제는 식수가 없어집니다. 정수기로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됩니 다. 물을 예사롭게 취급한 것을 후회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 님이 주신 물을 감사하며 아껴 써야 합니다.


4. 넷째 대접재앙, 태양에 태움을 받음


8절에 해가 사람을 태우는 저주입니다(고전3:13, 벧후3:7). 하지만 성도는 이런 해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저주이기도 합 니다.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지 아니하리로다’


5. 다섯째 대접재앙, 어둠의 저주


 출10:장에서 애굽에 내리셨던 볼 수 있는 어두움의 저주입니다. 10 절에 짐승의 보좌(적그리스도가 앉은 예루살렘, 바벨론성)가 어두워 지는 저주입니다. 어두움은 형벌이며 지옥을 의도합니다.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은 아주 두려운 공포이며 이 어두움은 지옥 형 벌을 앞에 두고 보여주신 그들을 위한 예견적 재앙입니다.


6. 여섯째 대접재앙, 마지막 전쟁


지금도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테러가 있으나 종말에 일어날 전쟁은 세계적인 전쟁으로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현재 세계는 50번 이상 불로 태울 만큼 핵을 보유하고 전쟁 물자가 준비되었다고 합니 다. 언젠가 불의 전쟁도구는 그냥 사라지지 않고 사용될 것입니다.  본문 12절,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 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고 했는데 세 계 대전은 아마 적그리스도 연합군을 적대한 동방군대와의 큰 전쟁 이 아닐까 합니다. 동방군대의 해석은 여러 가지나 이란, 러시아, 중 국 등으로 보는데 저는 많은 군인 수를 채울 수 있는 나라이기에 중 국이 아닐까 합니다.


7. 일곱째 대접재앙, 세상 파괴


마지막으로 적그리스도의 성이 무너지고 그를 믿던 세상이 모두 망 하게 되는 날입니다. 13절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라고 했는데 개구리 소리가 질서가 없듯이 온갖 거짓으로 마귀의 영이 적그리스 도와 거짓 선지자의 미혹으로 세계가 뭉쳐서 하늘 군대를 싸우려 할 것을 말합니다.  17절에서 ‘되었다’ 는 시상이 완료형으로 최종적인 심판의 완료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재앙으로 성이 세 갈래로 무너지고 섬과 산도 없 어지고 45키로 이상 되는 우박이 떨어져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13-14절에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영이 나와 이적을 행하며 온 천하의 왕들(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세 속의 분봉 왕들)에게 하늘로서 오는 군대와 싸울 준비를 합니다(왕상 22:19-23).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장소는 메깃도라는 산인데 인류사에 많은 전쟁 이 있었고 마지막 때 하늘군대와 세상군대가 싸울 장소입니다. 이런 때에,본문 계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 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도둑같이 오심은 불신자들에게 오시는 것이며 회개치 않은 자에게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사데 교회(3:2-4)와 라오디게아 교회에도(3: 18) 경고하신 내용입니다.하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에게는 결 코 도둑같이 오시지 않습니다. 살전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예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시록에 예언한 종말에 있을 재앙을 위한 전조로 세계가 혼란스럽습니다. 자연계도 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정신을 차리고 주의 뜻을 바로 알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깨어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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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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