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신앙은 실험이 아닌 적용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321 추천 수 0 2017.06.18 17:45:48
.........
성경본문 : 롬4:18-22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신앙은 실험이 아닌 적용


롬4:18-22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 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 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 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 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 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아멘.


 진리를 보고 듣고 확신을 얻었다면 그래서 신앙인이 되었다는 말은 이제 이것이 사실인지 다시 실험을 해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진리가 절대 치라는 사실을 안 이상 이제 적용할 단계만 남았습니다. 우리의 예수믿는 신앙도 결국 신약에서 이른 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닮아야 합니다.아브라함의 신앙은 한마디로 [신앙은 실험이 아닌 적용]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1. 비합리적 언약을 소망 중에 믿는 것


 성경은 인간의 경험적 합리성에 비추어 보면 오해의 소지가 가득하나 실 행해보면 가장 합리적인 내용임을 알게 됩니다.가령 일주일에 한번 안식 하는 것이 옳겠다는 깨달음을 얻기까지는 많은 세월을 보낸 뒤에 사회도 그것을 좀 알게 됩니다.


본문 18절,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세상이 이해해주는 것만 믿으려는 것이 아니 라 상식을 초월한 언약도 믿는 겁니다.  죄 사함을 위해 인류사는 종교사라 할만큼 많은 종교를 통해 죄에서 해탈 하고 신에게 적합하여 복 받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론상 모든 교주는 죄로 다 죽고 말았지만 예수님은 다시 사시므로 죄의 열매 사망을 이기셨 으니 주께서 하신 말씀을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속죄,부활,영생,천국 등은 세상에서 해석하기 어려운 비합리적 명제들이 나 이것이 사실화 되었고 또 재림하실 때 다 이루어주실 일들입니다. 이 것을 믿고 동시에 여러 성경교훈들을 생활에 적용합니다.  긴가민가하고 성경을 실험적으로 여기면 좌절하고 또는 예수를 떠날 수 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믿고 나아갔 다는데 신앙의 기본을 말해줍니다.


2. 불가능의 상황에서도 의심,변명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러 환경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외부로부터 혹은 나 자신의 연약 한 죄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신앙을 유지하는데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방황 도 찾아오고 때로는 의심이 너무 많이 일어나 믿을 수 없는 지경에도 갑 니다. 아브라함도 편안한 인생 살아낸 것 아닙니다. 약속은 믿었으나 언제 이뤄질지 막연한 환경적 요소,미래를 살아야 했습 니다. 그러나 의심을 버렸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진정성을 믿었기 때 문입니다. 그가 고향과 친척을 떠라 하나님이 가자고 하신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 부터 안정된 상황으로 인도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언약 을 굳게 믿었던 것뿐입니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 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본문 19-20절,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 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라고 했습니다. 사람마다 가진 환경이 달라서 어떻게 인내하고 삶을 잘 살아야할지 같은 답은 없습니다.다만 진리는 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믿는 자에게 적용되 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질 줄 확신한 신앙


 사회적 인간관계도 신뢰가 있어야 서로 편하고 소통이 잘됩니다. 하나님 과의 관계도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의 진정성을 믿고 확신을 해야 합니다. 확신이 없는 신앙은 처음부터 신앙이 아닙니다. 본문 21-22절,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 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고 했습니다.  확신의 플레로포레오(πληροφορέω)란 말은 플레레스(πλήρης)의 가득 한,충분한 의 말과 포레오(φορέω),항상 착용한다는 말의 합성어로 언제 나 그렇게 확신으로 차있다는 뜻입니다.이 단어는 수동태로 되어 있어서 믿음을 주신 의지로 봐야 합니다(엡2:8).


 사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 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55: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사회는 과학적 생각만 할 줄 알고 그 이상은 불안해서 믿고 살고 자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불신적 사회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진리를 근거로 하는데,어떠한 세상의 합 리적 제안보다 믿고 의지할만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책입니다.하나님 의 음성으로 믿습니다.그렇다면 적어도 신의 음성의 차원으로 안다면 믿 고 신뢰하고 살아볼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실험적 종교가 아니라 이미 참된 말씀으로 역사 성이 뚜렷하기에 적용만 하면 다 성취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이렇게 믿고 삶을 살아내려고 하는 것이 가장 바른 신앙입니다.진리에 목숨을 걸고 살 면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아멘.

----------------------------------------------------------------------

출처:사이버신학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sort
14354 전도서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십시오 전7:1-4  이한규 목사  2011-04-07 2498
14353 전도서 하나님을 시원케 하는 사람 전5:8-12  이한규 목사  2011-04-07 2498
14352 누가복음 생명이란 무엇인가? 눅12:13-21  정용섭 목사  2010-04-21 2498
14351 누가복음 메시아를 만난 사람들 눅2:21-39  이정원 목사  2009-11-28 2498
14350 요한복음 성전을 헐라! 요2:13-22  정용섭 목사  2012-04-06 2497
14349 에배소서 빠삐용이 탈출한 진짜 이유 엡5:16-17  박신 목사  2011-11-24 2497
14348 마태복음 스스로 지고 가는 십자가 마16:24-28  김동호 목사  2011-06-25 2497
14347 요나 회개를 선포한 요나 욘3:1∼10  한태완 목사  2010-09-30 2497
14346 사무엘하 터널 끝에 오면 하늘이 보입니다. 삼하18:1-8  김필곤 목사  2010-07-25 2497
14345 누가복음 윗자리와 끝자리 눅14:7-11  정용섭 목사  2010-02-23 2497
14344 시편 우리를 변화시키는 감사 시50:22-23  전원준 목사  2008-10-25 2497
14343 로마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 롬12:2  한태완 목사  2013-10-21 2496
14342 마가복음 이혼을 생각하는 그대에게 막10:6-9  김남준 목사  2013-10-16 2496
14341 출애굽기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4:2-17,20  이재훈 목사  2013-01-08 2496
14340 고린도전 첫 열매는 곧 [부활]을 말합니다. 고전15:20-26  허태수 목사  2012-08-27 2496
14339 마태복음 성경번역상의 오류 마21:29-31  박신 목사  2012-07-11 2496
14338 창세기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창8:22  이정수 목사  2010-10-22 2496
14337 에배소서 당신의 인생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 엡5:15-17  이정원 목사  2010-03-17 2496
14336 베드로전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 벧전2:18-25  정용섭 목사  2010-03-13 2496
14335 신명기 우리는 행복하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 신33:29  김필곤 목사  2010-01-24 2496
14334 다니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들/ 단10:18-21  김필곤 목사  2009-11-01 2496
14333 갈라디아 기다림이 필요하다 갈1:1-17  최장환 목사  2013-11-27 2495
14332 마태복음 목적이 이끄는 삶 마6:31-34  류공석 목사  2013-09-20 2495
14331 잠언 이러면 지는 것입니다 잠3:27-35  이한규 목사  2012-11-08 2495
14330 출애굽기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성막 울타리) 출27:9-19  이한규 목사  2012-11-08 2495
14329 요한복음 빈 무덤 ..... 요20:1-10  이정원 목사  2011-03-07 2495
14328 사무엘상 인생 성공과 축복의 원리 삼상7:12  이한규 목사  2009-10-22 2495
14327 출애굽기 떨어지다 보니 날개가 있었다 출2:1-10  강문호 목사  2012-12-24 2494
14326 에배소서 부부, 질서와 사랑 엡5:22-24  김남준 목사  2012-08-26 2494
14325 요한일서 사랑과 믿음 요일5:1-6  정용섭 목사  2012-06-11 2494
14324 요한복음 나같은 하나님, 나같은 인간”(God Like Me, Human Like Me) 요1:1-5  김영봉 목사  2011-07-31 2494
14323 역대하 새는 나뭇가지 하나에도 둥지를 틉니다. 대하34:1-7  김필곤 목사  2010-07-09 2494
14322 요한일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 요일4:7-12  류공석 목사  2013-03-15 2493
14321 히브리서 믿음과 의심 히11:1∼6  한태완 목사  2011-02-05 2493
14320 시편 고난 중에 필요한 성도의 믿음 시3:1-8  한태완 목사  2011-01-17 249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