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한달 동안 찍은 사진 중에 30장을 골랐습니다.
우리집의 마당풍경 장독대가 정겨웁다
1일 우리집 마당 풍경 -못자리 처럼 밭에 이식할 모종을 대부분 마당에서 길러냅니다.
보도블럭 틈사이에 뿌리내린 생명의힘
2 날마다 건설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는 세종시는 이런 풍경이 흔합니다. 사람과 자연의 생존경쟁이죠.
작은꽃은 함께모여 큰꽃되고 조화롭네
3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조롱조롱 달리는 마가목 꽃입니다. 아주멋진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파
4 작은딸 학교 앞에 있는 유럽풍의 디너카패 입니다.
신록푸름 세상으로 뚜벅뚜벅 들어간다
5 대전 계족산엔 13km 정도의 황토맨발길이 있습니다. 지금 한바퀴 돌려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산새울고 물흐르는 맨발황토 계족산길
6 맨발은 아니지만 황토길 13km 트레팅중 -동행중 저는 당연히 없습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이 저이니까요.
벌노랑이 노랑나비 강가에서 팔랑팔랑
7 금강 자전거길을 걸으며 찍은 '벌노랑이꽃'입니다.
어디에든 꽃은있어 언제든지 길은있어
8 금강 자전거길을 걸으며 찍은 세종시3생 카고 크레인 모습 -지금은 아파트가 쭉쭉 올라가 있죠.
넓고푸른 운동장을 온힘다해 달려볼까
9 큰딸이 다니는 목원대학교 운동장-대전시에 3개밖에 없는 국제경기를 치룰수 있는 규격의 축구장이라고 합니다.
못다이룬 꿈을꾸나 흰민들레 홀로피어
10.흰민들레- 원래 우리나라 토종민들레는 흰색이고 노란색은 외국에서 들어와 귀화한 민들레입니다.
산위에서 하나님의 크신사랑 찬양하세
11.대둔산 월성계곡 에서 내려다본 모습
긴긴세월 벼랑끝에 살아있어 장하도다
12 대둔산 어느 능선에 서 있는 소나무
빨래줄에 인형들이 흔들흔들 하하호호
13.아내가 아이들 인형을 빨아 마당의 빨래줄에 걸어 뽀송하게 말리고 있는중
낑낑대며 올라왔다 낑낑대며 내려가네
14.민주지산 정상에서 삼도봉 방면으로 내려서고 있는 중-저는 사진사라 두 분은 다른 목사님들입니다.
저하늘로 쭉쭉뻗어 올라가는 나무의꿈
15.민주지산 물한계곡 내려오는 길의 전나무 숲
꽃이있어 세상한곳 아름답게 바뀌었네
16.영동 물한계곡 어느 식당 입구에 가득 핀 한련꽃
더울때는 얼음동동 커피한잔 최고지요
17.원두커피 내려서 얼음 동동 띄웠습니다.
온세상에 진한향기 나눠주는 백합화여
18.마당에 있는 백합이 꽃을 활짝 피어 온 동네에 향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채송화는 근사하다 작은꽃이 품위있어
19 .마당 화분의 채송화가 이제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광명세상 찬양하세
20 비학산 올라가는 길에 햇볕에 반짝이는 아카시아 잎사귀
완두콩씨 심은곳에 완두콩이 삽십백배
21.비 오기 전에 할머니가 완두콩을 거두어 깝니다.(우리집 마당)
빨강열매 주렁주렁 산새들은 행복하다
22 동네 뒷산인 비학산 올라가는 길에 찍은 접골목 열매 새들이 좋아하는 열매라고 합니다.
일출봉에 해뜨면서 온세상이 깨어난다
23.비학산 일출봉 정상 모습 -잘 보면 정상에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진짜 돌아갑니다.
24 세종호수공원 입구의 소나무
25.세종호수공원 광장에서
26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 -이곳에 노무현공원을 만든다고 하는데 지금 찬반토론중입니다.
27.양순례 어머니 성경
28 세종시의 상징인 한두리대교 야경 -밤 운동 나왔다가 찍었습니다.
29우리동네 점빵 앞의 의자 지금은 장사를 안 하지만 의자는 그대로 두어서 사람들이 쉬었다 갑니다.
30 여름엔 옥수수 따 먹어야죠. 우리집 텃밭의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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