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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심히 행복을 찾자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07 추천 수 0 2017.06.24 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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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23번째 쪽지!


□열심히 행복을 찾자


이 세상에서 행복을 얻으려고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本性)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제10조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관한 규정에서 국민은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 고통이 없는 상태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실현하는 권리’ 즉 행복추구권(幸福追求權)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공동체 모임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행복은 참으로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딱히 정해진 어떤 정의가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책임이나 걱정거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행복이라 했고, 어떤 이는 화장실이 두 개 있는 집을 가지는 것을 행복이라 했고, 또 어떤 이는 인기, 명성, 권력, 돈 그리고 건강을 가지는 것이 행복이라 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수학 1등급 맞는 것이 행복이라 했고, 뭔지 모르지만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육체적 ‘욕망’을 따르는 외적 성취를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행복은 마음에 달려 있다. 행복은 내면 깊은 곳에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결론을 내리자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고로 욕망에 따른 행복이든, 마음에 평화를 누리는 행복이든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는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행복 찾기’를 하자... 였습니다. ⓒ최용우


♥2017.6.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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