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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 신앙의 목표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98 추천 수 0 2017.06.26 0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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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24번째 쪽지!


□기독교 신앙의 목표


한 목회자 모임에서 차를 마시며 교회의 목표가 무엇인지 가볍게 얘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단독 건물을 갖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는 상가교회에서 탈출하여 임대료 안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참으로 절박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가감 없이 나왔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꿈은 임대료 걱정, 사례비 걱정 안 할 정도만 되어도 ‘할렐루야 아멘’ 일 만큼 힘겹고 어렵습니다.
사회 구조 속에 교회가 존재하다 보니 교회가 원래 추구해야 될 ‘목표’ 보다는 사회 구조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현실이 ‘목표’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때 하지 않은 다른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교회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영혼 구원’이겠고, 둘째는 ‘영적 성숙’이겠습니다. 영혼 구원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문제는 ‘영적 성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상태를 ‘성화’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성화의 삶’을 살거나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목회자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교리로 배워서 아는 것이지 실제로는 그게 뭔지 잘 모르거든요.
기독교 전통 가운데 성화의 삶을 살았던 사람을 성인(聖人)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성인의 삶’을 부정해버렸습니다. 저는 이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가장 높은 단계의 목표는 ‘성화 -성인의 삶’이거든요. 기독교 안에 말 잘하는 인기 스타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성인(聖人)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성인 한 사람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 합니다. ⓒ최용우


♥2017.6.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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