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

요한계시 강종수............... 조회 수 299 추천 수 0 2017.07.02 18:26:04
.........
성경본문 : 계18:1-24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바벨론의 멸망


계18:1-24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 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 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 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 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 24. 선지 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아멘.


 17장에서 큰 음녀, 세계종교단체가 적그리스도로부터 멸망을 당하 고 적그리스도국은 이제 하나님의 징벌로 무너지게 됩니다. 바벨론 은 죄악의 도성으로 상징되고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뜻합니다.이 나 라가 무너지는 것은 세상의 희망이 끊어지는 것을 말해줍니다.  세속주의요 그리스도를 반박하는 사상자는 그 결국이 비참해진다는 뜻을 주기도 합니다.온 세계를 주도했던 바벨론이 무너지면서 세상 의 종말을 고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을 살펴봅니다.


1. 세속주의는 멸망


 적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홀로 독재하는 이기주의의 극치였습니다. 말세에는 적그리스도를 힘입어야 살 수 있기에 모든 이들이 그에게 생명을 걸었지만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바벨론주의의 멸망 원인을 을 분석하면, ① 거짓된 언행  바벨론성은 2절에서 귀신의 처소이며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이고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라 했습니다. 영적으 로 귀신의 영이 충만한 곳이니 진실이 없고 인간의 고결한 성품이 파괴된 곳입니다.


 7절에 그는 외롭지 않은 자로 과부로 거짓말을 합니다. 세상은 무 엇으로도 인간의 고뇌와 외로움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풍요 속에 빈곤을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사48:22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② 이기주의로 치부한 죄악  세계적 독재로 인권을 무시하고 모든 문화를 통제한 비인간적이 며 성경 용어대로 짐승같은 인간으로 정치한 자였습니다.


 7절, ‘그 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 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 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 니하며’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현대인의 사회적 정서이기도 합니다. 그런 데 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하나님 앞에 허용될 수 없는 죄성(罪 性)입니다. 개인주의는 자기영광주의입니다. 5절,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 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2. 일순간에 무너질 것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아무런 전조도 없이 징계하시지 않 습니다. 반드시 그 전에 벌이 중하게 내려질 것을 조금씩 보여주십 니다.이제 적그리스도의 성은 일순간에 무너지게 되는데 우리가 살 살펴본 대로 계시록 전반부에서 충분히 암시하신 재앙들이 있었습 니다. 10절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 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7절,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19절, ‘..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 도다’  구약시대 소돔 고모라가 일순간 불타 없어질 때에도 미리 예고하 셨습니다. 노아의 물심판 때에도 충분한 시간을 줬지만 인간은 거 부하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성도들도 권면을 자주 하는데 듣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큰 징계가 임하게 됩니다.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 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 종말을 고하는 문화들


 12절부터 각종 세상 문화들이 모두 파괴될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결국 사라질 것들입니다. 거래한 상품들 일곱 가지  첫째는 금, 은, 보석, 진주입니다. 이 상품은 바벨론의 사치를 대표 하는 상품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애호하는 고가의 상품들입니다. 둘째는 의류로 비싼 세마포와 자주옷감(왕실의 색깔)과 비단과 붉 은 옷감(연회용)인데 역시 바벨론의 사치를 뜻합니다. 셋째는 가구와 장식품으로 향목(물들일 수 있는 나무로 비싼 가격), 상아 기명(살림 그릇), 값진 나무, 진유(놋쇠), 철, 옥석(대리석)들 도 사치며,  넷째는 향류로 계피, 향료, 향(분향에 쓰임),향유(몰약, 방부제),유 향(나무 진, 술, 몸에도 사용)이며, 다섯째는 식료품으로 포도주, 감람유(등잔에 사용), 밀가루이며, 여섯째는 가축류로 소, 양, 말과 수레였습니다.


 일곱째 마지막 상품은 노예류인데 종들과 사람의 영혼을 뜻합니다. 노예는 육체 노동을 위해 사고 팔렸지만 여기 사람의 영혼을 상품 으로 취급한 것은 사람을 매도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바벨론주의 가 사람의 인권을 완전히 무시한 내용입니다. 오늘날 소위 서비스 업종에 많은 여성들도 실재 매도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인권을 짐 승처럼 여기며 상품화는 하는 것은 가장 악랄한 죄악입니다.


 상업으로 교류하던 선객들은 바다 멀리서 불타는 바벨론을 바라보 면 허탈한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20절에서 성도의 승리를 즐거워하라고 했습니다. 홍해를 건너 이스라엘이 기 쁨을 노래했듯이 이제 성도들이 기뻐할 때가 온 것입니다. 큰 맷돌 을 바다에 던져 버리듯이 바벨론을 던져 다시는 보이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22-23절에서 세상에 즐거워하던 세속 음악과 창조주 하나님을 위 하지 않았던 세공업자, 즉 과학들의 멸망과 맷돌 소리가 들리지 않 게 됨은 곡식을 빻아 음식을 만드는 도구이므로 풍요한 음식 문화 가 사라지게 될 것을 말합니다.


 세인들은 삶의 목적이 흔히 다 먹 고 살자는 데 있다 합니다.  등불 빛이 없어짐은 현란한 조명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쓸데 없는 밤문화의 전기 낭비는 형벌받을 것입니다.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것은 세속적 남녀 사랑타령이 멸망 받을 것을 말합니 다. 이런 상황에 성도들을 향하여 외칩니다.


4-5절.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창6: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 득한지라’ 노아 때 사람들의 죄악이 땅에 가득했다면 말세는 그 죄악이 하늘 에까지 사무친다 했습니다.


그래서 노아 때는 땅을 심판하셨고 말 세는 하늘까지 불로 태운다고 벧후3:12에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세속적 죄악상을 잘 파악하고 깨달아서 신앙인의 바른 자세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저 와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1588 다니엘 감사는 인생을 비상하게 합니다. 단6:10  김필곤 목사  2015-01-22 1571
11587 다니엘 비상할 수 있을 때 비상해야 합니다. 단2:14-21  김필곤 목사  2015-01-22 620
11586 누가복음 새는 바람이 있어 비상할 수 있습니다. 눅8:22-25  김필곤 목사  2015-01-22 914
11585 누가복음 함께 비상해야 아름답습니다. 눅16:19-31  김필곤 목사  2015-01-22 776
11584 마태복음 지금 있는 것으로 비상할 수 있습니다 마25:14-30  김필곤 목사  2015-01-22 903
11583 말라기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나니. 말2:15-3:6  김경형 목사  2015-01-22 314
11582 요한복음 이 보다 큰 일을 보리라 요1:43-51  강승호 목사  2015-01-22 468
11581 시편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시36:1-12  최장환 목사  2015-01-21 1161
11580 시편 마음을 사는 자 시1:1-6  최장환 목사  2015-01-21 495
11579 베드로후 사람 마음을 얻는 길 벧후3:1-7  이한규 목사  2015-01-19 846
11578 시편 믿음이 흔들리지 마십시오 시16:4-11  이한규 목사  2015-01-19 670
11577 시편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575
11576 시편 행복이 주어질 때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430
11575 시편 예수님이 행복의 길입니다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645
11574 마태복음 시험을 이기는 방법 마4:1-11  이한규 목사  2015-01-19 1027
11573 시편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 시15:1-5  이한규 목사  2015-01-19 461
11572 욥기 시련과 역경이 주는 선물 욥23:10  한태완 목사  2015-01-18 992
11571 요한복음 영적 맹인이여, 눈으 뜨라 요9:39-41  강종수 목사  2015-01-18 512
11570 에스겔 성전에서 나오는 은혜의 생명강수 겔47:1-12  이상호 목사  2015-01-17 682
11569 마태복음 순종이 효도다 마21:28-32  이상호 목사  2015-01-17 511
11568 마가복음 예수님처럼 어린이를 대하자 막10:13-16  이상호 목사  2015-01-17 615
11567 요한복음 죽어야 삽니다 요12:24-26  이상호 목사  2015-01-17 615
11566 마태복음 장애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 마4:23-25  이상호 목사  2015-01-17 260
11565 갈라디아 누구의 종인가? 갈1:1-5  이상호 목사  2015-01-17 409
11564 고린도전 부활은 교회의 기초입니다. 고전15:1-6  이상호 목사  2015-01-17 736
11563 마태복음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26:36-46  이상호 목사  2015-01-17 542
11562 야고보서 온함으로 받으라 약1:19-21  강승호 목사  2015-01-17 404
11561 마태복음 마태공동체의 ‘원수를 사랑하라’ 마5:44  허태수 목사  2015-01-16 484
11560 마가복음 어제 내일 그리고 우리 막131-2  허태수 목사  2015-01-16 366
11559 마가복음 너, 이름이 뭐지? 막5:9  허태수 목사  2015-01-16 647
11558 마가복음 벽(壁)을 허물고 나오라 막5:33-34  허태수 목사  2015-01-16 337
11557 마가복음 문 없는 문(無關門)-다른 門 막2:1-12  허태수 목사  2015-01-16 258
11556 마태복음 예수님이 ‘그토록 화가 난’ 이유 마23:29-36  허태수 목사  2015-01-16 593
11555 말라기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말1:1-2:15  김경형 목사  2015-01-16 349
11554 사무엘상 소명에 민감합시다 삼상3:1-10  강승호 목사  2015-01-16 603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