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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죄 사함의 문제 1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44 추천 수 0 2017.07.08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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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34번째 쪽지!


□죄 사함의 문제 1


기독교 신앙의 세계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엄청난 깊이의 세계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현상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그러한 현상만 보고 기독교를 어쩌네 저쩌네 평가하는 사람은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5:4)고 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얕은 물가에서 발목만 담그는 것 가지고는 기독교가 주는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죄 사함’입니다. 죄 사함(속죄)외에 다른 모든 것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죄의 문제는 모든 인간들이평생 풀어가야 하는 실존(實存)의 문제이며 사후 까지도 결정짓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이 세상을 천국(天國)으로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죄(罪)를 모두 제거해 버리면 천국이 됩니다. 로마서 7장과 8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진리인 ‘죄 사함’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죄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천국을 살 수 있는지 다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 없고 죄악으로 뒤범벅이 되어 기름통에 빠진 까마귀처럼 살아갑니다.
정통 교회들이 이러한 ‘죄 사함’의 문제에 무관심하여 ‘죄’에 대한 설교도 안 하고 그냥 복 받으라고만 하고 있는 사이에 ‘구원파’라고 하는 자들이 로마서 7-8장을 왜곡시켜 성도들을 미혹하여 줄줄히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죄 문제에 대한 분투(전쟁)하는 신앙이 없이는 우리의 신앙이란 한없이 약하고 얕고 힘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래위에 세운 집처럼 사이비들의 작은 바람에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용우


♥2017.7.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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