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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용우 찍 (저작권 안 따지니 안심하시고 마구마구 사용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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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가족등산 대전 만인산 (537m)
1사진:옛터 마당에 있는 깨진 종
2 옛터 박물관 앞에서 찰칵!
3 점심. 나는 비빔밥 여자들은 갈비탕! 껄끔하고 맛있게 요리를 잘 하는 것 같다. 반찬은 12가지 나온다.
4. 식사를 마치고 엣터 입구에서 기념사진 찰쿡!
5 만인산 등산코스는 제2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길 건너 주유소 옆으로 이정표가(정기봉1.08km, 산림욕장 0.9km)이 있는데 나무계단 급경사를 오르는 것으로 시작하여 정기봉-태실-만인산-정자-제2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약 8키로미터(3시간)1코스가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족등산을 원한다면 추부터널 직전에서 입구에 공룡 모형이 세워져 있는 자연학습원으로 들어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학습원을 들머리로-태실-만인산-정자(만인루)-산림욕장-제2주차장-휴게소로 돌아오는 약 4키로미터 2시간소요 2코스가 좋다. 우리는 2코스를 택해 부담없이 즐기면서 여유롭게 산행을 했다...한시간만 빨리 갔어도 1코스를 탈 수 있었을터인데...
6 만안산 주차장 화단에 피어난 꿩의비름 --이뻐 이뻐... 좋은이 화장실 가는 사이에 기다리며 찍었다.
7. 요게 무어냐? 일명 중꽃이라고 부르는 꽃무릇 꽃대입니다.
8.자연학습장 올라가는 길에 동물원, 연못이 있고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또 오른쪽 태실방항으로 가야 한다. 가다보면 머리위에 출렁다리가 있는 협곡을 만나게 되고 그 길이 바로 태실 가는 길이다.
9 태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산1-86(유형 문화재)
조선 태조의 태를 안치했던 곳이다. 조선 초기에 한 시인이 이곳 만인산을 두고 산의 모양이 깊고 두터우며 중첩된 산봉우리가 연꽃이 만발한 형상이고 99계곡의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내를 이룬다고 산 세의 아름다움을 읊었다. 이에 왕실에서는 지사를 보내 현지를 답사케 하였다. 태조 2년(1393)함경도 용현에 묻혔던 태조의 태를 만인산에 옮겨 태실을 만들어 모셨고 옥계 부사를 두어 관리 하였다.이후 만인산을 태봉산으로 고쳐 불렀다. 1928년 4월 여기에 안치했던 태항아리를 창덕궁으로 옮겨가고 이 후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93년에 이곳에 옮겨 복원하였다.
10 태실은 팔각원단형의 부도형식을 띠고 있다.
11 태실 바로 위에 세줄다리가 있다...아이들은 좋아서 죽으려고 하고 아내는 무서워서 죽으려고 한다....
12 먼저 좋은이가 겁도 없이 성큼성큼 걸어간다. 뒤돌아보는 여유까지...
13 밝은이는 춤을 추면서 건너간다.
14 아내는 눈을 꼬옥 감고 덜덜 떨면서 건너간다. 다리가 후들후들 그래도 재미있다.
15.이제 본격적인 산길이다...약 2키로미터 아름다운 산길을 오르고 내리면 드디어 만인산 정상에 다다른다.
16 만인산 정상 기념사진 537m -이곳에 봉화대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흔적도 없다. 한성에서 봉화가 내려오면 이곳에서 전라도로 경상도로 봉화를 나누어 보냈던 삼각점 역할을 한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고 하는데... 그냥 안내판만 하나 서 있다. 그런데 내 얼굴이 왜 이렇게 찐빵같지?
17 만인산 정상. 추부쪽 뒤로 하여 찰떡! 하이~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만인산에서 사방을 바라볼까요?
18. 산 정상에 서지 않으면 이런 장관을 볼 수 없다. 대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정기봉...바로 옆에 있는 산이라서 조망이 좋다. 직접 봐야지 사진으로는 그 감동이 100분의 일도 안 된다. 아... 사진으론 안돼....
19 산 너머 산
20 첩첩산중 가운데 투명산이 있습니다. 유령산이라고도 하지요.
21 그 유명한 투명산입니다. 사진을 잘 보세요. 뒷산이 비쳐 보이는 유리처럼 투명한 산이 한 가운데 있지요? 인터넷에서 '투명산'을 치면 겁나게 많이 나오는 그림입니다. 저도 내심 만인산 올라가면 투명산을 찍을 속셈이었는데 정말 찍었네요. (사실은 착시현상)
22 만인산에서 0.5키로미터 내려오면 '만인루'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만인루까지는 누가 빨리 가나 자유롭게... 저는 5분만에 내려왔고 그 다음 한 참 후에 좋은이가 내려왔습니다. 그 뒤로 밝은이와 아내가...
23 드디어 아내가 도착하였습니다.!
24 만인루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좋은이가 배가 아프다고...좋은이도 이제 여자가 되었답니다.
28 제2주차장 가는길
29 꼬불꼬불 산길을 내려가다 보니 눈 앞에 보이는 저 아랫길이 빤히 보입니다. ...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했거늘...누군가의 꼬드김에 길을 벗어나 경사길을 내려가는 모험을...
30 열심히 내려오고 있는 여인네들... 그러니까 조금 멀더라도 길로 다녀야지...
31 밝은이는 어렸을 때부터 꽃을 따가지고 노는걸 좋아했다.
32 아무데나 철퍼덕
33 드디어 삼림욕장길 가족 테마공원을 내려와 계곡을 끼고 만인산 휴게소까지 왔다. 멀리 연인들의 천국 만인산 휴게소가 보인다.
34 만인산 휴게소 호숫가에 있는 커플탑
35 열쇠장사나 해볼까?
36 인기 만점의 거위 부부라고^^
37 휴게소 주차장 앞 옛날 추부터널...터널이 너무 작아 위쪽에 새로 뚫고 이곳은 막아 버렸다. 하하 속에 뭐가 있을가 궁금한 아이들이 가서 개구멍으로 내다보고 있네 그려..
38 숲속문고
39 만인산 휴게소의 명물 호떡 1000원에 3장이다.
40 에...휴게소 길 건너편이 자연학습장. 여기에서 놀다가 신호등 잘 지키며 길을 건너 주차장으로 가면 됨. 끝! 20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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