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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로마서 7장의 상태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2017.07.14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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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39번째 쪽지!


□로마서 7장의 상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인정하고, 마음을 열고) 애굽을 나오는 단계, 광야 연단 단계, 가나안 3단계 과정을 거쳐야 ‘구원’이 완전히 내 마음에 착상하여 ‘생명’을 낳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머리털이 다 빠지기까지 고민하였고, 그 결과물을 ‘로마서’에 기록하였습니다. 그중에 핵심은  7-8장입니다. 7장은 아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 8장은 해결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은 로마서 7장의 상태에도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로마서 7장은 죄가 드러나는 단계입니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롬7:15) 예수님을 믿었으니 이제 선(善)하게 살려고 보니, 그동안 내가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들이 더 크게 나에게 다가와 나로 죄를 짓게 하는구나! 그런데 알고 보니 내 안에는 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는구나!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7:18)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을 때는 마음속에 있는 죄를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예수 믿고 제대로 한번 살아보려고 하니 비로소 죄의 세력이 얼마나 막강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실감하게 되었노라! 하는 사도 바울의 탄식입니다. 빛 앞에 드러나는 어찌할 수 없는 죄의 모습에 절망하여 깨지는 순간입니다. 여기까지가 로마서 7장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런 죄에 대한 각성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죄에 대한 절박한 절망이 없습니다. ⓒ최용우


♥2017.7.1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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