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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53 추천 수 0 2017.07.23 14:56:41
.........
성경본문 : 마14:13-16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413, 14: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예수님께서 그 소문을 전해 들었을 때 무슨 마음이 기뻤겠느냐?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셨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헤롯은 주님과의 거리가 더 멀어진 것입니다. 구원이 더 멀어졌다는 말입니다.

 

건너편 빈들로 가시니 무리들이 듣고 어느 새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걸어서 예수님을 좇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무리들을 보니 전부 다 마음에 흠집이 나 있고 더럽힘을 당하고 너무나 불쌍해!

 

우리는 사람 불쌍한 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것도 참 불쌍해.

 

세상에 시달리고, 죄에 시달리고, 사람에게 시달리고, 세상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서 남 원망, 세상 원망, 자기 팔자타령을 하면서도 예수님을 안 믿어!

 

예수님을 안 믿는 것도 불쌍하지만 우리는 좀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해 가지고 자기 옛 사람이 주격이 되어 가지고 열심히 믿는 것.

 

필연적으로 자기 일자랑 이력자랑 업적자랑이 나오게 되어 있는 한없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일을 해 놓고도 얻어맞을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해서 무조건 충성봉사 강조에 멍청하게 이용만 당하는 것.

 

몸도 마음도 물질도 시간도 노력도 다 빼앗기고도 멍청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도 심판받을 신앙입니다. 참말로 불쌍하고 측은합니다.

 

자기 기분, 자기 마음 따라 예수님을 믿기도 하고, 안 믿기도 하고.

자기 하나 다스리지 못하면서 남을 지배하러 드는 사람,

성경을 모르면서 나는 주님의 종이다하는 사람,

사람을 분별 못하면서 사명자로 나서는 것.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큰소리치면서 점점 나오지 못할 구렁텅이로 내려가는 것.

죄에 만신창이가 된 문둥이가 남보고 죄를 회개하라고 강대상을 부숴먹는 것.

더 많지만 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영적 면에서 불쌍한 신앙상태를 모르면 고침을 받지도 못하고 주님께로, 진리에로 인도하지 못하고 평생 대적자로, 불쌍하고 처절한 자로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불쌍한 자들이 당신께로 왔을 때에 다 고쳐주셨는데 하나님께 수종들 수 있도록, 사람노릇을 바로 하도록 고쳐주심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참 사랑할 줄 모르고, 교회성도에게 봉사할 줄 모르고, 말씀 듣는 은혜 받는 시간까지 빠뜨려 먹는다면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한 집안 식구이면서 집안 식구를 위해서 섬김이 없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요, 주님이 계신 곳이요, 그래서 교회에 나오면 육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으로 얘기를 한다면 우리의 영이 잘 되라고 주신 하나님의 말씀하고는 완전히 목적관이 바뀐 셈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교회의 인도자, 영적 면을 책임지고 있는 교역자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령한 이치의 말씀이 은혜로 내려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목적관이 종교적 세상으로 인도를 하게 되니까 이루어 갈 성화구원 면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흠집이 안 나고 배기나? ‘복 받아라하면서 세상 씨를 심고, ‘성령 받아라하지만 마귀의 씨를 심고, 세상사상을 심으면서 천국의 말이라, 육의 생각을 심으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니 어찌 성도의 신앙 면에 흠집이 안 생기겠습니까?

 

신앙 면의 흠집을 아느냐? 육체의 흠집은 알지! 무슨 수술자국, 실 꿰맨 자국, 싸우다가 다쳐서 찢어진 흉터, 일 하다가 다친 흉터자국이 흠집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정신면에 흠집이 있습니다. 누구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거나 상처를 받은 것, 정신면에 나쁜 영향을 준 것. 예를 들면 대마초 본드 히로뽕 같은 마약으로 자기 일생의 삶 자체를 흠집 내어 망하는 것. 신앙 면에서는 육적 세상적 신앙으로 나가는 것. 이것은 영인성장에 완전히 흠 투성이이고 만신창이입니다.

 

영적 신앙에서는 이것이 고쳐져 나갑니다. 그러나 성장 면에서 흠이 많은 것만큼 영원히 후회거리에 속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의로운 상처라면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못자국. 그러나 강도들의 못자국을 자기들이 본다면 자랑이겠습니까? 후회막급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도 잘못된 것을 알면 아이구, 이거 흠집이 생겼구나하고 고칠 줄 알아야지 그냥 넘어간다면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줄 알아야 합니다.

 

말세교회는 영의 눈이 감겨지는 때라서 사단 마귀와 귀신의 활동과 거짓 종들이 얼마나 교회들을 흠집을 내고 돌아다니는지!

 

14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무리들이 듣고 빈들로 나왔는데 누가 주님이 빈들에 계신다고 전하고 다녔을까? 이 소식을 전한 자들은 바로 전한 자들입니다. 참 상급을 받을 자들이라고 믿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전하게 고침을 받았으니까!

 

백성들에게 보내어진 마지막 선지자를 그 못된 세상권세를 등에 짊어진 헤롯이 자기 생일날 죽였으니 그 사실을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음이 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 생일날 선지자의 말을 듣고 인간 자기를 지으신 인간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복된 인간이 될까?

 

헤롯은 하나님 백성의 세금을 걷어다 바쳐 이방나라의 누림과 건설을 위해서 낭비하게 하고, 하나님 백성의 세금으로 세상과 연락하고 춤추고 뛰놀고 먹고 마시고 누림성으로 목적하여 살고, 아내와 딸 자기와 합동작전을 해서 백성의 선지자를 죽이고. 이 사실을 알고, 이 소문을 듣는 자들은 마음을 휘저어 놓은 것처럼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자들이 빈들 광야로 나오는 것입니다. 광야로 나와야 주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

 

자기 생일날은 자기가 누림성에서 주도권을 잡습니다. 그러니까 세상누림의 주도권을 잡는 자는 항상 자기 생일날입니다. 세상누림의 주도권을 잡은 자를 모두 받듭니다.

 

누림에 주도권을 잡은 개인, 누림에 주도권을 잡은 집안, 누림에 주도권을 잡은 교회는 언제나 선지자가 자기 집에서 죽어나가는 줄 알아야 합니다.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의 미래는 알지 못한 채 존영성은 다 죽는 것입니다. 미래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진리와 영감성은 떠나고, 성령의 역사도 떠나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다 떠나는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면 자기는 분봉왕 헤롯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적 면의 신앙사상을 아는 자는 마음이 아파서 모두 광야 빈들로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께 고침을 받으려고!

 

자기 생일날 마음아픔을 당해 보았느냐?

자기 생일 기억 안 해 주면 슬픈가?

남의 생일잔치 부러워서 나는 언제 저라나하고 슬픈가?

돈 없어, 형편이 안 돼 못해 먹어서 마음이 슬픈가?

 

주님이 이 마음을 불쌍하게 보시고 고쳐주심이 아니고, 주님이 고쳐주시는 마음은 세상이라는 헤롯의 잔치를 보고 궁궐에서 백성의 세금으로 날마다 연락하는 것을 보고, 잔칫날 선지자 죽이는 것을 보고, 하나님 백성의 미래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 세상헤롯이 주는 떡조각 먹기 싫어서, 헤롯이 즐기는 풍악소리 듣기 싫어서, 창녀의 춤이 보기 싫어서 주님이 어디 계신가하고 광야로 주님 찾아 나온 그 마음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고, 병자들을 고치심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온전하게 고쳐주심입니다. 고침을 받고 헤롯의 잔치를 얻어먹으러 가라고 고쳐주심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성 잔치가 좋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헤롯을 따라가고, 주님께 고침을 받고 바로 서려면 빈들 광야로 나가야 사람이 고침을 받게 됩니다. 빈들 광야로 나간다는 말은 진리를 찾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없으면 자기는 못 고칩니다. 왜냐 하면 주님의 역사가 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온전한 진리의 말씀을 받다보니 빈들 광야에서 해가 넘어갑니다. 어둑어둑 해가 저물어 오니 어린아이는 엄마 품으로 달라붙는데 무리들은 주님 곁을 떠날 줄을 모릅니다. 이곳은 빈들이요 잠잘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장정만 해도 5천명이요, 여자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합치면 2만 명은 넘을 것입니다.

 

해는 떨어지고, 밤 추위가 곧 닥칠 것이고, 밤 짐승들은 몰려올 텐데 민생고 해결, 의식주 해결이 시급합니다. 아무리 주님이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으시더라도 저 많은 사람들을 무슨 수로 어떻게 먹이실까? 해가 졌는데도 저 많은 사람들을 보낼 생각은 안 하시니 오히려 제자들이 대 걱정을 합니다. 광야에서 주님을 만나 고침을 받기는 받았는데, 열심히 하나님 말씀은 잘 들었는데 그런데 해가 지니 육신이 배고프고, 잘 곳도 없고, 집으로 가자니 배가 고파 못 가겠고. 그 심정을 어디다가 호소를 할까?

 

제자들이 주님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 무리들의 민생고를 해결을 하려면 세상마을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해결을 보게 하면 좋지 않습니까? 마을로 들어가야 배고픔을 풀지 않겠습니까?’ 제자들이 상황판단을 참 잘 했고, 참 똑똑한 말을 했지? 누가 들어도 옳은 말입니다. 세상사람들에게 다 물어보아도 옳은 말이고 타당한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간의 계획과 생각이 들지 않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방법입니다.

 

지금 제자들은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확실하게 모릅니다. 그저 하나하나 보고 듣고 깨달아 나가는 것입니다. 못 보고 못 들은 것은 미리 말을 하고 손에 쥐어준다 해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이 드신 할머니가 처녀에게 아기 낳는 고통을 말한들 지식적으로는 알아듣지만 경험적으로 아는 그것을 경험을 안 했는데 그 고통을 알까요? 모르는 것입니다. 안다고 하면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말로써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과, 인격적으로 아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면 6. 25전쟁을 겪은 사람이 젊은이들에게 실제로 당한 전투를 경험적 지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듣는 청년들은 TV에서 본 그것을 연상하면서 듣고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한 말을 주님이 들으실 때는 믿음이 전혀 없는 말입니다. 구약성경에 조상들이 광야에서 하늘로서 내린 만나를 먹었다는 그 성경을 모세오경에서 읽어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설령 보았다 하더라도 지금 주님을 주님만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장정만 60만 명, 여자와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 다 합치면 200만 명이 넘을 것입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루 이틀만 아니고 근 40년 동안을 먹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알 리가 없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14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이 명령을 들은 제자들은 아마 황당했을 것입니다. ‘혹시 주님이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닌가? 이제 와서 예수님이 책임을 못 지겠다고 우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구나!’ 한 두 명도 아니고 약 2만 명이니 돈으로 환산을 해도 그 밥값이 엄청날 것인데 제자들에게 무슨 돈이 있으며,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아마 성질 급한 사람은 싸우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제자들도 참 어리석지! 주님의 소리를 그대로 듣습니다.

 

갈 것 없다했으니 마을로 가서도 안 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했으니 일단 먹을 것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마음과 무리들의 형편을 모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과 마음을 다 아십니다. 다 아시면서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은 그들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것을 끄집어내게 하심입니다. 있는 것을 찾게 함입니다. 일반은총을 끄집어내어 특수은총을 깨닫게 함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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