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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매끈하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42 추천 수 0 2017.08.02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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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53번째 쪽지!


□매끈하게


끈을 잘 묶고 풀 줄 알면 일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삶도 훨씬 단정해집니다. 그것을 ‘매끈하게’라고 이름 붙여봅니다. 그러나 끈이 엉키면 무질서해지고 많은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무슨 일을 얼마만큼 했는지도 모르는 뒤죽박죽이 되고 맙니다.
대나무는 죽순이 나서 완전히 다 자라기까지 40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대나무가 그렇게 빨리 자라면서도 부러지지 않고 ‘곧은’ 나무의 대명사가 된 것은 ‘마디’ 때문입니다. 마디는 일정한 간격으로 매끈하게 매듭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삶도 일정한 간격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는 1년이라는 마디입니다. 또 12개월이라는 마디, 7일이라는 마디, 하루도 24시간이라는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작정 되는대로 살지 말고 마디를 따라 살면 삶이 매끈해집니다.
큰 계획을 1년 단위로 세우고, 그것을 12개로 쪼갠 후에 매월 그 분량만큼 완성하면 1년 후에는 계획이 달성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시간 쪼개기를 잘 하지요.
하루의 삶도 매끈해지려면 매듭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밥 먹는 시간을 기준으로 매듭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때나 배고프면 먹고 안 고프면 안 먹는 ‘개나 고양이’와 비슷한 식습관은 건강에도 안 좋고 삶을 무질서하고 난잡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식사시간 만큼은 딱! 고정적인 시간으로 만들어서 그것만 잘 지켜도 하루가 대단히 매끈해집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나 아침식사 전에 하루 일의 반을 끝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루를 아침식사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것이죠. ⓒ최용우


♥2017.8.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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