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따끈하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78 추천 수 0 2017.08.03 09:59: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54번째 쪽지!


□따끈하게


인간의 체온은 36.5도이고 위 아래로 1도 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삽니다. 그 범위를 넘어가면 ‘통증’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사람들은 ‘아프다’고 표현 합니다. 중환자는 체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그대로 멈춘 상태입니다.
몸 안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혈액(피)’입니다. 피가 온 몸을 돌면서 열을 운반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킵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피는 동맥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 발에서 다시 위로 올라와 온 몸을 돌아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회수됩니다.
그래서 발을 차갑게 하면 차가워진 피가 돌게 되고, 발을 뜨겁게 하면 뜨거운 피가 돕니다. 운동을 하면 발에 열이 나서 피를 뜨겁게 하고 뜨거운 피를 온 몸에 돌리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납니다.
현대인들은 걷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과거에 비해 체온이 평균 0.3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몸은 움츠러들고 소극적이 되며 모세혈관이 막히고 모든 질병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질병이 암병, 고혈압, 당료병, 심장병입니다. 암을 이긴다고 하는 약재들을 보면 대부분 열을 내는 재료들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기능의 36%가 감소하고 기초대사가 12% 효소활동은 50%가 감소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체내에 3천여개의 효소가 모두 활동을 시작하여 몸을 활성화 시킵니다.
사람이 ‘따뜻한 마음’으로 살려면 먼저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신나게 웃고 떠들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고 옷을 잘 입어서 몸의 체온을 잘 보존해야 합니다. 여러분, 따끈따끈한 아랫목으로 놀러 오세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니깐요.ⓒ최용우


♥2017.8.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20170803_095740.jpg



댓글 '1'

Chun Jun

2017.08.04 01:38:03

오늘도 잘못한것 생각하며 대나무로 만든 효자손으로 발바닥을 때립니다.
여러대 맞고나면 발에서 열이나고 잠도 잘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1 2012년 예수잘믿 이런 삶 멋지지 않나요? [1] 최용우 2012-08-10 1631
4430 2012년 예수잘믿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1] 최용우 2012-08-09 1973
4429 2012년 예수잘믿 잠시 멈추어 서서 최용우 2012-08-08 1393
4428 2012년 예수잘믿 더위를 피하는 16가지 방법 최용우 2012-08-07 2382
4427 2012년 예수잘믿 행복한 장수 최용우 2012-08-06 1667
4426 2012년 예수잘믿 하늘과 땅의 자원이 [1] 최용우 2012-08-04 1538
4425 2012년 예수잘믿 보는 대로 이루어진다 최용우 2012-08-03 1677
4424 2012년 예수잘믿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찬송 찬양 [1] 최용우 2012-08-02 1907
4423 2012년 예수잘믿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방법 [3] 최용우 2012-08-01 1647
4422 2012년 예수잘믿 믿음 소망 사랑 [1] 최용우 2012-07-30 2108
4421 2012년 예수잘믿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최용우 2012-07-28 2445
4420 2012년 예수잘믿 정명(正命) [2] 최용우 2012-07-27 1605
4419 2012년 예수잘믿 성경에 대한 두 태도 최용우 2012-07-26 1836
4418 2012년 예수잘믿 바람난 남편 [1] 최용우 2012-07-25 8476
4417 2012년 예수잘믿 태양은 청구서를 보내지 않는다 [3] 최용우 2012-07-24 1816
4416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의 동역자 최용우 2012-07-23 1722
4415 2012년 예수잘믿 세 개의 황금문 최용우 2012-07-21 2227
4414 2012년 예수잘믿 깨진 유리창 [1] 최용우 2012-07-20 1892
4413 2012년 예수잘믿 말을 바꾸세요! [2] 최용우 2012-07-19 1733
4412 2012년 예수잘믿 천국문이 진주문인 이유 [5] 최용우 2012-07-18 2754
4411 2012년 예수잘믿 바울님이 한국에서 교회를 개척하면 최용우 2012-07-16 1693
4410 2012년 예수잘믿 바람 바람 예수바람 [1] 최용우 2012-07-14 1715
4409 2012년 예수잘믿 호랑이는 산에서 삽니다 최용우 2012-07-13 1721
4408 2012년 예수잘믿 신앙의 3대 영(靈)양소 최용우 2012-07-12 2024
4407 2012년 예수잘믿 겸손한 생활이란? [1] 최용우 2012-07-11 1934
4406 2012년 예수잘믿 예수 믿는 사람 최용우 2012-07-10 1514
4405 2012년 예수잘믿 함정 최용우 2012-07-09 1442
4404 2012년 예수잘믿 오리와 독수리 최용우 2012-07-07 2078
4403 2012년 예수잘믿 인간의 양면성 최용우 2012-07-06 2480
4402 2012년 예수잘믿 성만찬 코미디 [4] 최용우 2012-07-05 2525
4401 2012년 예수잘믿 미신 종교 인본 율법 복음 최용우 2012-07-04 1579
4400 2012년 예수잘믿 평화로운 풍경 최용우 2012-07-03 1583
4399 2012년 예수잘믿 새로운 전도 최용우 2012-07-02 1659
4398 2012년 예수잘믿 봉만이 받으세요 최용우 2012-06-30 1657
4397 2012년 예수잘믿 정말입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1] 최용우 2012-06-29 17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