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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고향과 영혼의 고향

이주연 목사............... 조회 수 415 추천 수 0 2017.08.03 23:57:04
.........

4439.jpg

성경에는 육신의 고향은
돌아가야 할 마지막 지점이 아니라,
떠나야 할 시발점입니다.


현세의 복된 삶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서도
육신의 고향은 떠나는 출발점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명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이 명에 따라 고향을 떠남으로 복의 근원이요
민족의 아버지가 됩니다.

머물지 말고 주께서 보여 줄 땅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합니다.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이 명을 따라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갈릴리 정든 고향뿐 아니라
고기잡이 하던 그물과 배와

육신의 아버지까지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영원한 나라를 향한

영적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진리를 얻고 구원과 영생을 얻고,
영원한 고향을 얻으려면

육신의 고향에 매여서는 아니 됩니다.

옛 것에 매여서는 아니 됩니다.


영원한 고향 그 하늘 아버지의 나라를 향하여
매일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 육신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힘입어
구원 받은 자의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선을 행하고
나눔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복된 것입니다.


향수에 젖어 거기에 매이지 말고
천국을 향한 영원한 꿈을 꾸고 나가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장>


구원받은 우리는 영구한 도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 하늘에 있습니다.
<산마루설교 중에서,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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