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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문제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17.08.16 2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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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문제가 아니다


´주홍글씨´, ´큰바위얼굴´과 같이 교훈적인 작품을 많이 썼던 나다니엘 호손은 다리가 불편한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호손은 어려서부터 늘 집에 혼자 있어야 했기에 외로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그 시간을 통해 글을 씀으로 세계적인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쇼팽은 평생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쇼팽은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작곡에 매진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 중에서도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려 대부분 피아노곡만 작곡했습니다. 쇼팽은 40살도 안 되어 세상을 떠났지만 교향곡의 베토벤, 가곡의 슈베르트처럼 피아노의 쇼팽이라는 불리는 음악계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정문에는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 땅에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후, 우리들은 집을 짓고 필요한 물건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예배당을 주셨고, 정부를 통해 나라를 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배운 지식을 우리 세대에 그치지 않고 후대에까지 계속해서 물려주어야 한다.˝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 앞에는 역경과 고난의 상황뿐이었지만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그들은 그것을 극복하고 감사함으로 오늘 날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나를 아끼시는 주님이 고난을 주시는 것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어려움 속에서 더욱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역경을 통해 능력과 믿음을 성장시킬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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