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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250-9.7】 촛불을 켜고
날씨가 흐려 몸이 까라 앉고 주변이 어둑해서인지 내 몸이 자꾸 멜라토닌을 생성해 수면모드로 들어가려 한다.
밖에 나가 맨손체조를 하면서 햇빛을 쬐며 쎄로토닌을 채우려 해 보지만 날씨가 흐려...
촛불을 켰다. 촛불을 켜니 노래 하나가 생각난다.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연약한 이 여인을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 -조용필 노래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지금 가사를 읽어 보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진짜 난해하다.
그 옛날 까까머리 고등학생들은 뭘 알고 이 노래를 열창했을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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