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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가 지은 사람이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17.09.13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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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86번째 쪽지!


□내가 지은 사람이


옛날 노예들의 주인에 대한 최고의 반항은 자식을 낳지 않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노예가 낳은 자식은 자동적으로 노예가 되는데 자식을 낳지 않고 자기 대에서 주인에 대한 충성을 끝내는 것으로 불만을 표현한 것입니다.
부모가 부자이면 자식도 자동으로 부자가 되고, 부모가 빈자이면 자식도 자동으로 빈자가 되는 구조 속에서 더 이상 자식에게까지 불평등의 세상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며 결혼을 포기하고, 자식 낳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5-60년대 베이비 부머 시대에는 한 집에 보통 5명은 기본으로 낳았고, 우리 동네에는 한 타스(12형제)를 낳은 집도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어머니가 장애인이라 키우기 힘들다고 셋 밖에 안 낳아서 매우 단촐했습니다. 그러다가 7-80년대 산아제한 정책으로 하나 아니면 둘만 낳는 바람에 아이들 숫자가 확 줄었죠.
한번 줄어든 숫자는 다시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다섯 여섯 일곱 낳았어도 다 잘 살았었는데, 요즘에는 하나도 키우기 힘들다고 하니 확실히 세상이 더 살기 힘들어진 게 맞나요?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식을 낳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납니다. 하나님은 결혼과 자식을 낳는 것으로 인류를 보존하시는데, 자식을 낳지 않겠다는 것은 마치 그 옛날 노예들이 주인에게 반항하여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다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지은 사람’(사57:16)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산아제한정책’은 정말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최악의 국가 정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최용우


♥2017.9.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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