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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혜와 선한 자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17.09.14 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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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87번째 쪽지!


□지혜와 선한 자


지혜가 있으면 선한 자가 됩니다.(잠2:20) 지혜가 그 사람을 선한 자의 길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가 혼돈과 공허, 깊은 흑암에 쌓여 있을 때 하나님께서 혼돈을 몰아내고 질서정연하게, 어둠을 몰아내고 밝고 아름답게, 공허함을 몰아내고 하늘과 땅에 식물과 동물들로 가득 채워서 풍성하고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창1:4,10,12)
그리고 “어따매~, 참말로 보기 좋다.”고 감탄을 하셨습니다.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의 ‘좋았더라’가 토브(???)라는 단어인데, 바로 ‘선(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을 토빔(?????)이라고 하는데 ‘선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선(善)하게 창조하셨고 선한 사람으로 하여금 이 세상을 선하게 다스리고 선하게 통치하도록 위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지혜있고 명철한 사람은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합니다. 그리하여 그 뜻을 따라서 이 세상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선을 창조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오오, 오늘날 세상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그 어디에 선한 것이 있습니까? 죄악으로 말미암아 오염되어 버린 절망의 세상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 세상을 선하게 통치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하는 지혜자들은 모두 어디로 숨어버렸단 말입니끄아.....! ⓒ최용우


♥2017.9.1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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