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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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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주제 믿음만으로 받는 의(義)
롬4:1-25 ‘..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 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 라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 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 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 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23. 그에게 의 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 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 아 나셨느니라’- 아멘.
바울은 죄로 인해 사형받은 죄인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신 하나님의 언약인 믿음의 길에 대해 3장에서 아들을 주셔서 오 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 그 믿음을 어 떻게 가지는 것인지 믿음의 모델이 되는 아브라함을 소개합니 다.[믿음만으로 받는 의(義)]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죄인이 무죄 선언 받은 복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인간의 맘속에는 신에 대한 윤리적 도 덕적 부담감을 늘 안고 삽니다. 창세기 3장에서 원죄를 지은 후 아담과 하와가 나무 뒤에 숨듯이 신의 진노를 피한다는 것이 여 러 종교와 수도를 한다든가 철학을 한다지만 불안 심리는 떠나 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어떤 일을 해야 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사람의 복 중에서 큰 죄인으로 사형을 받아야 하는데,누가 대신 해서 형벌을 받아 주시고 나는 무죄 선고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양심이 더러워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런 상황에서 감사가 없고 눈물이 없다면 사람도 아닙니다.
본문 5-6절,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 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 여 다윗이 말한 바’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궁극적으로 선악 간에 심판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눅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 오직 하나 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고 했습니다. 그 심판자께서 우리를 아들로 통하여 속죄하시고 의롭다 선언 해주심에 대해 시비할 인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 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내용
바울은 죄인에게 무죄 선언을 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하 나님이 받으시는 그 의로움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려고 아브라함 의 신앙을 떠올립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의로움이란 사실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이 나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그들이 많이 주장하는 할례 받는 행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로운 자녀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오히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잘 믿어서 의로운 자로 여기신 것 은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할례 때문이 아니라 그 할례는 율법을 받기도 전인데다가 아브라함이 할례도 받기 전에 의롭다 하셨 으니 그 내용이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께서 백세에 아들을 주시겠다는, 사람으로서는 도 저히 아기가 생길 수 없는 지경인데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믿었을 때 그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인정받았다는 것 입니다.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그러므로 할례 행위 이전에 의로움에 대한 해석을 얻어야 한다 는 말입니다. 10-11절,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 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의로움을 받을 대상이 아브라함의 후손,즉 할례 받아 이어 진 육신의 후손만 의로움을 받을 대상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바 로 우리 이방인도 하나님의 새언약인 예수 믿어 의롭다 칭하심 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 14절,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 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6절은 율법을 받은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 모두에게 믿음의 의로움을 받으시는 하나님으로, 그래서 아브라함은 정신적으로 는 그의 후손이 된다고 했습니다. 16절, ‘그러므로 .. 율법에 속 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 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아브라함은 도저히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약속하시는 하나 님의 말씀을 믿었다는 것, 그것 외에 교양적이고 도덕적인 것이 더하여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 아닙니다. 오직 100세에 아들 주 심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예사로운 신뢰가 아니지요? 그래서 본문 22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 라’고 말합니다.
3. 이방인으로서 받는 칭의(稱義)
그러면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우리 이방인으로서는 어떻게 적 용이 됩니까? 바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고 약속 하신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속죄함받아 구원 받 고 은총 주시마 약속하신 내용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23-24절에서 우리 이방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의인처럼 취급해주시는 내용을 덧붙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3-24절,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님을 믿을 때 종교적 교주로나 무슨 인생살이 잘되게 하시 는 삶의 기술자로 믿어 그래서 물질적으로나 뭐가 잘되면 축복 이네, 복받았네 하는 것은 의로움의 신앙이 아닙니다.
본문 25절,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롭다 여기심을 얻으려면 예수 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또한 의롭다 하시어 주님 처럼 천국으로 승천할 수 있게 하시려고 부활하심을 믿는 신앙 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십자가의 정신으로 사회봉사를 잘 하는 것이 핵 심적인 신앙 내용이 아니라 속죄를 얻어 구원을 받아야 하고 부 활의 몸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을 때 완전한 구원이 이뤄지며 하나님께서 그 믿음 보시고 의롭다 칭하신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래서 오직 그러한 믿음으로만이 의롭다 칭 함을 얻게 하심에 대한 행복한 언약을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 더 열심히 사랑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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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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