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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혜와 정직한 자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21 추천 수 0 2017.09.18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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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89번째 쪽지!


□지혜와 정직한 자


지혜가 있으면 정직한 자가 됩니다.(잠2:21) 지혜가 그 사람을 정직한 자의 길로 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정직(正直)이라는 것은 ‘바르고 곧은’기준입니다.
정직한 자라는 것은 ‘바르고 곧은 사람’입니다.
1.이 세상에서 정직한 자는 -법(法)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법(法)자를 파쇄해 보면 물(水) 갈 거(去) 즉, 물이 가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물은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무조건 수평을 이룹니다. 그래서 물의 이런 수직과 수평의 성질을 이용하여 ‘수평계’를 만듭니다.
정직하게 사는 삶이라는 것은 바로 법(法)을 어기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법은 완벽하게 수직과 수평에 공평하다고 할 수 없는 불완전한 법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법을 100% 완벽하게 지킨다 해도 그것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2.정직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며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물을 마신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수평계’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세상 법(法)은 수직과 수평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법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따라 정직한 삶을 삽니다. 지혜가 그 길로 가도록 인도합니다. ⓒ최용우


♥2017.9.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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