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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사는자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805 추천 수 0 2017.09.21 07:30:14
.........
성경본문 : 마20:1-16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주님의 은혜로 사는자(마20;1-16)


미션 나는 얼마짜리로 살고 있는가!

한 성자에게 한 사람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사람의 참되고 진실한 가치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성자는 “내일 다시 오시면 그 때 말씀 드리리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성자는 그 사람에게 눈부신 보석 하나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보석을 가지고 시장으로 가서 값을 물어보시오 하지만 아무리 비싸게 준다 해도 팔지는 말고 그냥 가게마다 들러 값을 물어보기만 하시오”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과일가게 주인에게 그 보석을 보여주고 얼마로 쳐주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과일가게 주인은 오렌지 두 알 값으로 쳐 드리지 하였습니다 다음은 감자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감자가게 주인은 감자 네 근 값으로 쳐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보석가게 들을 찾아갔습니다 그 사람이 새로 찾아간 보석가게 주인마다 천냥 오천냥 만냥 하면서 점점 더 많은 돈을 주겠노라고 하였습니다


마침내 그 사람은 그 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보석가게를 찾아갔습니다 보석가게 주인은 그 보석을 보더니 눈을 똥그랗게 뜨고 몇 번이나 감정을 되풀이하고 나서 말하였습니다 “손님 정말 훌륭한 보석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보석은 값을 붙일 수 없을 만큼 귀한 보석입니다. 굳이 값을 매긴다면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해야겠지요 파실 생각이시라면 저에게 파시지오”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보석을 챙겨들고 성자에게로 돌아가서 자신이 겪은 일을 모두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람의 진정한 가치가 어떠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겠군요? 사람이란 존재는 오렌지 두 알 값 정도의 가치를 지닐 수도 있습니다. 감자 네 근 값 정도의 가치를 지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돈으로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가치를 지닐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가치란 각 사람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품은 생각을 어떻게 현실화 시켜나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존재입니까? 천사도 흠모할 만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어떠한 내용입니까?

포도원에 일꾼을 부르는데 하루 한 데나리온씩 주기로 하고 일꾼을 받았습니다.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포도원은 넓고 일꾼은 많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섬겨야 할 일이 많고 그에 대한 은혜도 풍성합니다. 하나님은 이 풍요로운 나라에 더 많은 사람을 부르시려고 다섯 번이나 사람들을 찾으러 나가셨습니다. 일이 다 끝날 무렵인 오후 5시에도 나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아직도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을 보고 놀라며 왜 종일토록 놀고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설혹 우리가 늦게 믿는 자가 되어도 하나님이 책망하지 않으실 것을 알게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마지막 시간까지 우리를 찾으십니다.

주님은 이처럼 모든 자가 구원 받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 포도원의 주인은 아침부터 들어온 품꾼으론 부족해서 오전 9시에 나가 노는 품꾼을 데려오고 또 12시 오후3시 오후 5시에까지 일이 없어 노는 품꾼을 데려 와서는 저들에게 노임을 상당하게 줄 것을 각각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끝나고 품삯을 주는 과정에서 5시에 들어와 1시간 밖에 일하지 않는 자에게도 1달란트 품삯을 주고 오전 일찍 들어온 품꾼에게도 1달란트 똑같이 품삯을 주었습니다.


먼저 온 품꾼들이 원망합니다.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인은 자신의 것이니 자신의 뜻대로 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주인은 품삯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부당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풍성한 은혜입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가늠을 할 수 없이 넘치는 은혜입니다.

 
이는 은혜를 깨닫지 못한 자들의 원망입니다.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다가 그들을 아무 조건없이 품꾼으로 삼아주었으니 품삯이 많고 적고 간에 먼저 은혜에 감사함이 마땅하지 않을 까요? 그런데 저들은 원망합니다.

그때 포도원의 주인이 말합니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그렇습니다. 약속하신 것을 받았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됩니다. 일꾼은 약속된 것을 받았습니다. 주인은 속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보상은 인간의 넘치는 욕심의 결과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로 보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하면 품삯을 조금 받은 것 정도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인정받는 성숙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엡2: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우리는 구원의 감격에 늘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야 합니다

 
뉴턴은 305장 이렇게 작시했습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우리 다같이 찬송가 305장을 뜻을 생각하며 불러 봅시다.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 광야로 출애굽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종살이에서 해방된 놀라운 사실을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평하며 원망했습니다.

마라에서 물이 쓰다고 원망하며 불평했습니다.

출15: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출16: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종노릇하다가 해방되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광야에 나왔으니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했습니다.

광야는 천국길을 가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광야에서부터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올지라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광야에서부터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구원의 감격속에서 감사와기쁨으로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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