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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않는 등불이 되자 !

사무엘하 빌립............... 조회 수 691 추천 수 0 2017.09.23 11:32:36
.........
성경본문 : 삼하21:1-24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자 !< That thou quench not the light of Israel >


성 경 ; 사무엘하 21장15절-17절(2017.9.24.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27어둔세상. 328주의사람. 562주의사랑 >

 
(삼하 21:15-17) 『[15]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이스라엘과 싸움을 하거늘 다윗이 자기 신하들과 함께 내려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게 되매 [16] 거인의 아들들 중에서 무게가 놋으로 삼백 세겔 나가는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였으나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를 구조하고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이에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께서 다시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나가지 마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이제 다윗왕의 마지막 시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다윗의 삶은 참으로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통일왕국의 왕이었지만 블레셋이 침략하여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윗은 거인을 만납니다. 거인 블레셋 장수의 손에든 놋창은 무려 34kg이나 나가는 큰 창이었습니다.

 
불레셋 장수 앞에서 그는 피곤하고 힘들어 할 때에,하나님은 그에게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귀한 동역자

아비새를 세워 주셨습니다. 아비새가 불레셋 장수를 처 죽였습니다.

그리고 왕은 이제부터 전쟁에 나가지 마십시오.

= 그러면서 “이스라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아비새는 다윗왕을 향하여 = 이스라엘 등불 =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등불은 무슨 뜻입니까?

이스라엘의 희망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등불은 누구입니까?
1) 바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 주님을 믿는 성도가 이 세상의 등불입니다.


오늘 이스라엘의 등불이었던 다윗의 삶을 조명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다윗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도를 드림으로 등불의 삶을 살았습니다.

 
(삼하 21:1) 『그런데 다윗 시대에 연달아 삼 년 동안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주께 여쭈었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이것은 사울과 피를 흘린 사울의 집으로 인한 것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느니라, 하시니라.』
다윗의 집권기간 중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기근이 자그만 치 삼 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다윗은 삼년 동안이나 계속되는 기근의 원인이 자연적인데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다윗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원인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다윗의 그 같은 모습은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그것을 신앙적으로 풀어가는 좋은 본보기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삼년 연속의 기근을 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즉시 그 원인이 사울 왕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잘못한 죄 때문이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약 5:13) 『너희 가운데 고난을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

 
@ 찬송 = 왜 나만 격는 고난이냐고 원망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주님께 끊임없이 기도 드림으로 승리의 삶,등불의 삶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2. 다윗은 자신들의 잘못을 바로 잡음으로 등불의 삶을 살았습니다.

 
(삼하 21:3) 『그러므로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내가 무엇으로 속죄하여야 너희가 주의 소유를 위해 복을 빌겠느냐? 하니』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 시대에 화친을 맺었습니다.그 이후로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적대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는 자세히 나타나 있지 않으나 그 기브온 자손들이 사울 왕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함께 살고 있었으며 사울은 그것이 못마땅하여 무죄한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한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민족보다 민족주의가 강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울의 그와 같은 처사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지 않고 다 좋게 생각하고 다윗 때까지 넘어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그 일에 대해서 침묵해 오시다가 왜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지나간 과거사를 다시 되돌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삼년 이나 거듭 기근의 재앙을 내리신 것일까요?

 
그것은 사울 왕만의 죄가 아니라 그 시대에 동참하고 있던 다윗을 포함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일에 방관자요 동참자로서 다윗이 왕이 된 이후에도 그것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다윗 조차 비로소 삼년 기근이 연속된 후에야 기도 중에 비로소 그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지요?

 
비록 다윗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달았지만 다윗은 그것이 왜 내 책임이냐고?

하나님께서 흉년을 내리시려거든 사울 왕 때 내리시지 않고 왜 이제 와서 나에게 그 책임을 물으시는가 라고

원망 불평해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고 그것을 시인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잘못한 과거사를 청산하기 위해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삼하 21:4) 『기브온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사울과 그의 집에서 금이나 은을 취하기를 원치 아니하고 ... 하니 왕이 이르되, 너희가 무엇을 말하든지 내가 행하리라, 하매』

 
= 저들은 보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하 21:6) 『아들 일곱 명을 우리에게 건네주소서. 주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향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주 앞에서 목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내어 주리라, 하니라.』

 
저들의 요구는 사울의 자손 7명을 죽이겠다는 것입니다.자기 종족을 무참히도 살해하였으니 그 댓가로...다윗은 결국 사울의 자손 중에서 7명을 선택하여 저들에게 내어주었습니다.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주 네 하나님 그분은 하나님이시요, 신실한 하나님이시니라. 그분께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되』


(신 7:10)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얼굴 앞에서 보복하여 멸하시나니 그분께서는 자신을 미워하는 자에게 늦추지 아니하시고 그의 얼굴 앞에서 보복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등불같은 삶을 살려면,주님의 가르치신 말씀대로 잘 살아야 할 것입니다.우리 자녀와 다음세대에게 잘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먼저 믿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3. 다윗은 죽은 자들과 사울과 요나단을 잘 장례를 치러므로 이스라엘에 등불의 삶을 살았습니다.

 
1) 사울의 첨 리스바의 헌신 =

 
(삼하 21:10) 『아이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수확하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그들 위에 쏟아지기까지 낮에는 그들 위에 공중의 새들이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하니라.』

 
2) 다윗이 역할 =


(삼하 21: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돌무덤에 묻고 왕이 명령한 모든 것을 수행하니라. 그 뒤에야 하나님께서 그 땅을 위하여 간구를 들으시니라.』

 
3) 그 뒤에야 =

그 일이 잘 마무리 됨으로 하나님이 땅을 위하여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4) 다윗은 엄격하게 자신의 잘못이 아니였습니다.사울이 잘못한 것입니다.그러나 다윗은 왕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그 모든 것이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감으로이 모든 일을 잘 처리하였습니다.

 
(마 5:23-24) 『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드리려고 예물을 가져오다가 거기서 네 형제가 너를 대적할 일이 있음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네 길로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 그 뒤에 와서 네 예물을 드리라.』

 
(마 5:26)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

이 모든 것이 내일(MY WORK) 이라는 마음입니다.이것이 등불 같은 믿음이요 마음입니다.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도 이와같이 등불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4. 다윗은 목숨을 아끼지 않는 동역자이 함께 함으로 등불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삼하 21:15)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이스라엘과 싸움을 하거늘 다윗이 자기 신하들과 함께 내려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게 되매』

 
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 가 적장을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전쟁이 나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삼하 21:16-17).

다윗은 노년에 그의 신복들과 함께 전쟁터에 친히 나가 전투를 지휘하였습니다.

다윗이 이 사람과 더불어 싸울 때 피곤을 느꼈습니다.

그의 생명에 위협이 닥쳤습니다.

이 위기를 직감했던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대적을 쳐죽였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아비새는 한평생 다윗의 충복이었습니다.

 
그의 형은 요압이고, 그의 동생은 아사헬인데,

이 세 형제가 모두 다윗의 통치 기간에

다윗과 다윗의 왕국을 지키는 큰 기둥들이었습니다.

(삼하 2:18, 17:25, 대상 2:15-16).

 
2) 맹장 엘하난이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습니다(삼하 21:19).

3) 십브개가 삽을 죽이고(삼하 21:18),

4)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장수를 쳐죽이고(삼하 21:20-21) 대승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는지금 우리교회에 아비새와 같은 신실한 동역 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이분들이 우리 교회에 등불입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등불입니다.

우리는 우리 직장의 등불입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등불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등불입니다.

 
꺼저가는 등불이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등불이 되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찬 송 =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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