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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268-9.25】 고양이만도 못한 사람들
점박이 고양이가 사료를 주니 식사기도를?
밥 먹으면서 식사 기도도 안 하는 사람은 고양이만도 못.....
이 아니고, 지금 점박이가 뭔가 되게 못마땅하다는 표시로 눈을 감은 것이다. 고양이는 못마땅하다는 표현을 지긋이 눈을 감는 것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사료 말고 단백질을 달라는 거지. 얻어먹는 주제에...
어떤 분이 커피를 마실 때도 기도를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음... 그건 잘 모르겠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식사 기도는 당연하게 하지만, 커피나 간식, 물 한 컵 마실 때도 기도해야 하는지...
나는 하루 세끼 식사기도는 하는데, 커피 마시기 전에는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마셨지, 따로 기도를 해 본 적은 없다. 커피 마시면서 기도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다.
그러고 보니 커피 마실 때도 기도를 해야 하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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