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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존재 양식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07 추천 수 0 2017.09.29 0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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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99번째 쪽지!


□하나님의 존재 양식


우리는 진정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고유한 존재 양식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해서 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까요?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체’로 불러도 하나님은 그 고유한 신격(神格)에서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인간들의 편의를 위한 것일 뿐 하나님의 고유한 존재 자체는 전혀 변함이 없으십니다.
인간들은 스스로를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인간들은 과학을 발전시켜 무엇이든지 해 낼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컴퓨터라는 도구를 만들어 내어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진일보한 방법으로 지식을 집약시키고 있습니다. 유전자공학의 발전은 곧 사람도 만들어낼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 차원이 다르기는 해도 현대인 보다 훨씬 뛰어난 문명을 자랑했던 과거의 영광스런 시대가 여러 번 있었지만, 한 순간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현대의 문명도 한 순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역사의 생성과 소멸의 순환이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과 역사를 큰 그림을 그리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필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존재 양식이며, 하나님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 밖에 계셔서 우리의 상상력 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세상 모든 것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7.9.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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