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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경을 보는 눈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473 추천 수 0 2017.10.31 06:51:0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22번째 쪽지


□성경을 보는 눈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는 문법적 해석, 역사적 해석, 신학적 해석, 전통적 해석이 있습니다. 성경 해석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문맥이나 본래의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영해’를 한다고 그럴 듯하게 포장하지만, 사실은 ‘자의적 해석’이며 성경을 왜곡시키는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설교를 듣는데 어떤 목사님이 자꾸 예수님의 좌우에 달린 두 강도 중에 우편에 있던 강도는 천국에 갔고, 좌편에 있던 강도는 지옥에 갔다고 하시네요.
그 목사님은 성경을 읽다가 영안이 열려 그것을 직접 보셨나 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 어디에도 우편 강도가 천국에 갔고, 좌편 강도는 지옥에 갔다는 말이 없거든요.
또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부자는 작은 아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고 작은아들은 그것을 가지고 나가 평평 쓰다가 쫄딱 망해서 돌아왔다. 그런데 형은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기를 기다렸다고 설교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아버지가 큰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똑같이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고 나옵니다. 큰이들은 재산을 받아 놓고도 못 먹은 것이죠.
성경 해석 방법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다고 설교하거나 믿을 것입니다.(엘하난이 죽였죠)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바른 의도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 배경지식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성경을 읽을 때는 선입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꼼꼼하게 잘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7.10.3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하하하

2017.10.31 12:19:43

사무엘 상 21:19-개역개정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역대상 20:5-새번역
또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라흐미의 창 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다.

##또 라고 시작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골리앗 으로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최용우

2017.10.31 13:42:37

'아우 라흐미'라는 단어가 우리나라 개역성경에만 있습니다.
새번역성경이나, 공동번역성경, 영어성경 다른 성경에는 없죠.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개역성경 번역자가 임의로 끼워넣은 것이라고 봅니다.

최용우

2017.10.31 13:47:56

사무엘상하가 쓰여졌던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포로에서 귀환한 후 실의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조상들 중 '다윗'을 민족의 영웅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과정에서 골리앗 이야기가 끼어들었죠. 마치 오늘날 교과서에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의 이야기가 영웅담처럼 서술된 것과 비슷합니다.

복음

2017.11.02 12:02:12

삼상 21: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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