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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잠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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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말씀>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잠7:25)
<밥>
나의 마음을 잘 다스려 창녀의 길로 향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발길을 잘 다스려 그녀가 있는 길에서 서성이지 않겠습니다.
<반찬>
사람들은 살기 힘들어질수록 육체의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고 한다.
육체의 본능 중에 가장 통제하기 힘든 것이 식욕과 성욕이다.
그리하여 세상이 온통 먹는 것과 성적 유희가 가득하면
그 세상은 참으로 살기에 힘들고 고달픈 세상이라는 증거이다.
<기도>
주님!
이 나라를 음란과 방종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음녀의 길로 달려가는 발걸음들을 넘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새벽별 같은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
이 세상을 순결하고 성결하게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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