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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종이 됩시다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17.11.15 10:04:45
.........
성경본문 : 마25:14-3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충성된 종이 됩시다(마25:14-30)


할렐루야교회 김상복목사님의 예화입니다.

함경도 어촌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40척의 고기잡이배가 한척도 돌아오지 않았다. 폭풍에 모두 침몰된 것이다 소년의 가족은 그 많던 재산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주고 빈손으로 동네를 떠났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소년은 하루아침에 캐나다인 선교사 가정의 머슴이 됐다. 소년은 온갖 궂은 일을 감당했다. 추운 겨울에 맨손으로 빨래까지 했다. 너무 힘이 들어 운적도 많았다. 선교사는 종종 소년이 알 만한 곳에 돈을 놓아두었다 소년의 정직성을 시험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소년은 한번도 그 돈에 손을 대지 않았다 소년은 주인의 시험에 함격했다 선교사는 소년을 서울에 데려가 교육시켰고 일본과 미국으로 유학도 보냈다. 이 소년이 바로 남대문교회 목사를 지내고 천안대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창설자인 김치선박사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25:21)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 받은 종은 열심히 장사하여 배를 남겨 주인에게 칭찬 듣지만 한달란트 받은 종은 맡은 일에 충성하지 않고 땅에 그대로 묻어두었다가 주인에게 책망 듣는말씀입니다.


그럼 이 한달란트 받은 종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1)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자는 악한자라고 주님이 말씀합니다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여기 다섯 달란트 받은 자나 두달란트 받은 종은 즉시 가서 장사하였는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당연히 가서 장사해야 하는데 이는 할 일을 하지 아니하였음을 말씀하고 또한 주인에게 실망해서 땅을 파고 한 달란트를 묻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5달란트나 2달란트 준 종들에게는 주인이 뭔가 좋은 덕담을 하면서 줬다는 말도 없습니다 5달란트나 2달란트 준 종들에게 어느 투자은행에 가서 무슨 금융상품을 사라 부동산을 어느 지역에 사라 그런 애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것은 오로지 달란트의 분량일뿐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만 주셨는가? 그것은각각 그 재능대로 주셨습니다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재능은 그야말로 능력대로 주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조금 주신 것 같지만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공평하게 주신것입니다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아예 안주고 하셨으면 모르겠지만 각자 자기 그릇대로 다 빠짐없이 주신 것이니까 공평하게 다 주셨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증장애인인 팔도 목도 가누지 못한 송명희씨가 찬양 가사를 통해 “남에게 있는 무엇은 없지만”에 남에게 없는 “보는 마음과 주님 음성 듣는 마음을 주셨다고” 고백한 것처럼 다 주셨다는 말입니다..그런데 이 종은 자기의 능력은 생각하지 않고 왜 자기에게는 조금 주시나 만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도 이 종처럼 왜 나에게는 저것이 없는가? 왜 나에게는 이만큼만 주셨나 생각할 때가 있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전4:7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

어떤 분은 재물을 많이 안 주셨다고 맡은 일 하지 않고 재물에만 쫓아다닙니다. 그러나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말씀한 그대로 지금 우리 형편과 모습이 어떠하든 받기는 다 받았습니다. 바로 그 받은 것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그만큼이라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이 한달란트 받은 종을 책망합니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주님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한달트 받은 종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합니다.

우리도 오늘 이시간 우리가 맡은 일이 적다고 일하지 않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듣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맡은 그대로 일할 때 칭찬 듣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하니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평가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을 평가 하십니다.

이 종이 악한 또 하나의 이유는 하나님을 평가한 것에 있습니다 실제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데 자기 나름대로 상상을 해서 하나님은 그런 분이실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더 사랑하는 자에게 많이 주고 그렇지 않는 자에겐 적게 주는 불공평한 하나님으로 오해 했습니다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이는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평가하시는 하나님으로 오해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남과 비교하여 평가하지 않으시고 자기 역량대로 주어진 달란트에 평가하십니다

(나는 왕자다....나는 최고의 걸작 품입니다. )

만일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비교하여 평가하신다면 농촌에 있는 목회자는 다 악한 종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도시 목회자처럼 많은 사람을 끌어 모우지 못한 일.. 비교한다면 그러지 못한 농촌 목회자들은 모두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절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평가하지 않으시고 있는 곳에서 맡은일에 충성하는 종을 칭찬하십니다. 그래서 고전4:2“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런데 여기 한 달란트 맡은 종은 오해하기를 하나님은 다섯달탄트나 두달란트 맡은 종들처럼 많은 것을 맡지 못하고 한달란트 맡은 것에 열등감을 가졌는지 그것을 장사하지 않고 땅에 파묻고 말았습니다

 
주님은 오해한 한달란트 맡은 종을 책망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을 비교하여 평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맡은 대로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청소 당번, 기도순서 예배에 참여한 일에 충성하십시오.. 주님은 맡은 일에 충성한 종에게 말씀합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도다..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시고 각자 달란트 대로 판단하십니다.

 
3)주님은 주인이 오는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 다가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이제까지 달란트 비유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들었다면 그것이 다가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한 달란트 받은 종의 가장 큰 실수를 통해 그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기다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가? 주인이 언제 와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달란트를 안전한 곳에 묻어 놓았으니 언제 주인이 와도 상관없다고 생가하는 것이 왜 나쁜가?

(묻어 놓고 맡은 일을 잭겨 버림...받은 달란트 충성할려고 생각하지도 않음)

 
내가 달란트로 할 일은 어제 끝냈으니까 이제부터 누구 일을 할까? 주인의 일이 아니라 내일을 하자 이 세상에 할 일이 많으니까 내 일 좀 즐기자 내 밭도 가꾸고 내 취미도 즐기고 주인의 일은 내가 알아서 다 묻어 놓았으니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악한 것입니다.

 
주님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의 달란트를 파묻고 이제는 내일을하자 는 이 한달란트 맡은 종이야 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 듣습니다. 마24: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6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님은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주님은 생각지 않은 때에 갑자기 오십니다. 눅12: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갑자기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우리가 맡은 달란트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입니다.

2)하나님은 절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십니다.

3)주님은 주인이 오는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장차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맡은 일에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설교핸드북 2014년 p745-74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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