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미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7.11.23 22:07:27
.........

20170323.jpg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 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러시아의 소설가 에밀 아자르의 도서 ‘자기 앞의 생’의 한 구절입니다. 몸을 구부려야 보이는 세계가 있듯이 깊이 미쳐야 볼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승리자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정입니다. 이는 ‘집중’ ‘몰입’ ‘미쳤다’는 말과 같습니다. 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영어로 ‘엔수시에이즘’(enthusias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엔테오스(entheos)라는 희랍어에서 왔습니다. ‘엔’은 들어간다, ‘테오스’는 신이란 뜻입니다. 미친다는 것은 어떤 일에 신들려서 영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깊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깊이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 도박에 대해 아무리 깊이 있게 말해도 그것은 악의 깊이일 뿐입니다. 올바른 방향, 죽도록 미쳐도 후회가 없는 진리를 발견하고 그 진리를 위해 미치도록 달려간 사람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에 미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을 심문하던 총독 베스도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행 26:24) 
<글=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724 용서 김필곤 목사 2012-07-15 2724
32723 장성한 분량 송태승 목사 2012-01-01 2724
32722 정직과 절제의 건강학! 황성주 박사 2011-04-26 2724
32721 사람의 어리석음 이주연 목사 2009-11-07 2724
32720 가장 소중한 가정 김장환 목사 2010-12-25 2723
32719 내 손과 주의 손 -시144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723
32718 소망, 영혼의 닻 더치 2007-10-11 2723
32717 축복과 저주의 현대적 의미 비젼성경 2004-07-15 2723
32716 예수님을 갈망하는 삶 2008-07-29 2722
32715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박봉수 2005-09-23 2722
32714 환경을 극복한 믿음 이동원 2004-07-23 2722
32713 믿음과 희망의 날개 김학규 2010-08-22 2721
32712 펠리컨의 새끼 사랑 김장환 목사 2010-07-09 2721
32711 기도의 어머니들 예수사랑 2010-06-10 2721
32710 두려움으로부터 자유 박헌성 2009-06-19 2721
32709 잘 드리는 예배 김장환 목사 2009-05-21 2721
32708 황무지에도 꽃은 핍니다. 김필곤 2006-04-27 2721
32707 영혼의 대장간 file 최낙중 목사(서울 해오름교회) 2011-09-15 2720
32706 주도적인 사람 예수친구 2011-07-04 2720
32705 황금 기준 김장환 목사 2011-03-12 2720
32704 미국에 윌리엄 헐스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4-16 2719
32703 결혼과 장례의 공통점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2-01-14 2719
32702 프랑스에서 일어난 부흥운동 징검다리 2007-05-19 2719
32701 고통에도 뜻이 있다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3-12-27 2718
32700 힘의 근원 김필곤 목사 2012-02-22 2718
32699 진리안에서 꿈을 가져라! 황성주 박사 2011-04-20 2718
32698 격려의 한마디 file 사랑의편지 2010-08-07 2718
32697 가자! 대천해수욕장으로- 축제를 즐길 줄 아는 성도 전병욱 목사 2010-06-10 2718
32696 목숨을 건 싸움 김장환 목사 2010-03-25 2718
32695 사명이 인생을 결정합니다 이한규 목사 2004-05-24 2718
32694 날짜를 바꾼 추수감사절 file 임성빈 2004-06-01 2718
32693 새벽 체질 개선 [1] 이정수 목사 2002-11-18 2718
32692 홍해의 법칙 예수감사 2013-03-01 2717
32691 그날을 준비하는 지혜 김학규 2010-09-03 2717
32690 어진 아내 욕을 끼치는 아내 이동원 목사 2010-07-22 27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