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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17.11.26 1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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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6:3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주제  일용할 양식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 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하나님을 믿고 사는 신앙생활은 참으로 신령한 일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만 중요하다는 소위 영지주의자(Gnosticism)들처럼 육 은 가치가 없고 오직 영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잘못입니다. 영적 으로 산다는 말은 아무 일을 안 하고 먹지도 않고 기도만 한다는 것 이 아니고 오히려 문화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산다는 말입니다.


 소요리 문답 104.주기도문의 넷째 기도에 우리가 무엇을 구하는가? 주기도문의 넷째 기도는 곧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 서 함인데 하나님의 은사로써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좋은 것 중에 만족할 부분을 받게 하시며 아울러 그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심을 구하는 것이다(잠30:8,9,10:22, 딤전6:6∼8).


잠30:8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 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주기도문에서 먼저는 하나님께 대한 고백적 간구로 거룩하신 이름 과 신국(神國),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후반부에서는 우리를 위한 간구를 합니다. 양식과 죄 문제 그리고 악에 패배하지 않고 이 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에 대해 짚어 봅니다.


1. 우리에게 양식을


 ‘우리’라는 복수 형태가 자주 쓰이는 것은 우리들의 간구와 소망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생각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주기도문은 먼저 제자들에게 주신 내용입니다. 눅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달라고 했으니 까,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하신 겁니다.


   양식을 구하는 일,돈을 버는 일과 먹는 일도 이웃과 함께하는 중심 이어야 합니다. 나만 잘되기 위하는 생각은 불법적이기 쉽고 불행 할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을 구하는 일에도 이웃과의 관계의식이 필 요합니다.


2. 물질(돈)은 하나님의 것으로 알아야


 경제활동을 하고 의식주 생활을 영위하려 할 때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는 것인 줄 깨닫고 받아서 살려고 해 야 합니다. 학2: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롬11: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 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이것이 불분명하거나 알지 못하면 돈벌이 하는 내용에 있어서 불 의하게 되고 결국 사고를 치고 영육 간에 불행한 일을 당할 수 있습 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구하고 사용하면 크게 다치지 않습니 다.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어서 원칙대로 벌고 선의로 사용하면 문 화는 매우 좋은 것들입니다.


3. 일용할 양식


 계획에 맞게 많은 량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하루의 삶을 하나 님의 은혜로 살 수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 땅을 향해 광야를 지날 때 매일 하나님께서 40년간 만나를 주셔서 먹고 살았습니다.  출16:26-27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일용할 양식이란 말뜻을 제자들은 잘 알 텐데 그런 역사적 경험도 없었던 우리 이방인들에게는 그 표현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양식은 물론 영적인 것도 있으나 여기서는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육신적이고 물리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과 문화적인 것을 주시 마 약속하심은 육신이 사는 동안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문제는 기도만 하고 게으르게 살아도 되는가?


 그것이 바로 영지주 의, 신비주의요 비성경적인 신앙입니다. 잠6:6-11‘6.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 를 얻으라7.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 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살후3:10 ‘..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 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3:12 ‘..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떡만 얻어먹으려고 예수를 찾아왔던 자들에게 요6:27 ‘썩을 양식 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4 :34) 는 말씀은 삶의 목표지향에 있어서 먼저 영원한 생명의 가치 를 염두에 두라는 뜻이지 물질적 양식을 위해 아예 일을 하지 말라 는 뜻이 아닙니다.


 주기도문에서 주시려는 양식을 구하는 기도의 내용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이웃과 함께 유익할 것들을 구함이요, 모든 물질과 문화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기억 하고 구하는 일입니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시니 물질만 주시는 신으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비하하는 짓입니다. 항상 영적인 가치를 위해 소 용될 것을 구하고 애쓰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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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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