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겁을 내는 것이 현명할 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35 추천 수 0 2017.11.30 22:55:16
.........

겁을 내는 것이 현명할 때


육식동물 중 가장 거대한 코끼리의 유일한 천적은 놀랍게도 작은 주머니쥐입니다.
코끼리는 초식 동물이지만 덩치가 크고 힘이 좋기 때문에 사자와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들도 무리를 지어 달려들지 않는 이상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코끼리가 갑자기 크게 우는 소리를 내며 꼼짝도 못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근처에 주머니쥐가 나타났다는 신호입니다.
주머니쥐는 작고 재빨라서 코끼리가 밟거나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주머니쥐는 코끼리의 몸을 타고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코끼리가 흥분을 해서 주머니쥐를 떨어트리려고 하면 귀나 코의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때때로 구멍이 막혀 질식사하는 코끼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주머니쥐는 코끼리를 타지 않고 지나갑니다.
결국 코끼리가 주머니쥐를 만날 때 겁을 내는 것은 덩칫값을 못하는 나약한 행동이 아니라 목숨을 보존하는 현명한 행동인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강한 유혹이 찾아와도 죄를 짓지 않고 어둠에 빛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이 없을 때에는 유혹의 순간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죄의 유혹에 대해서는 담대히 대적하십시오. 그러나 이겨낼 수 없을 때는 회피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죄를 이길 강한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
죄의 유혹이 찾아오는 순간마다 지혜롭게 대처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1'

나그네

2017.12.02 15:28:27

코끼리의 천적으로 주머니 쥐가 있습니다.
그러나 코끼리는 쥐를 보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막 겁내하고흥분하고 도망갑니다. 그래서 천적입니다.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심지어 쥐가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상아는 부서지키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354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 한희철 목사 2021-02-09 432
33353 아, 이게 천국이구나 물맷돌 2021-10-01 432
33352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생의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수환 목사 2016-03-05 433
33351 자기만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file 이주연 목사 2016-04-15 433
33350 징비록 유성룡의 눈물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433
33349 실패한 지도자와 성공한 지도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433
33348 성장을 위한 습관 김장환 목사 2019-02-12 433
33347 길을 잃어버렸을 때 file 김민정 목사 2019-04-02 433
33346 하나님의 장난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6-19 433
33345 전도하지 않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6-25 433
33344 하나님을 믿으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433
33343 삶에서 배우라 김장환 목사 2022-03-18 433
33342 3가지 ‘H’를 움직여라 김장환 목사 2023-06-06 433
33341 지금 이 순간을 깨어서 사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5-07-02 434
33340 최초의 발자취 김장환 목사 2015-09-11 434
33339 망각을 연습하라 김용호 2015-11-12 434
33338 이 세상에는 선한 사람이 훨씬 더 많다 물맷돌 2016-08-30 434
33337 소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6-26 434
33336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file 김민정 목사 2019-04-29 434
33335 코브라 효과 김장환 목사 2019-07-08 434
33334 상식의 배반 file 한재욱 목사 2020-07-16 434
33333 인생의 주어가 되는 분 손석일 목사 2021-05-24 434
33332 불완전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23-06-28 434
33331 주님께 나갈 수 있는 자격 file 이주연 목사 2015-02-02 435
33330 들을 귀를 가지라 새벽기도 2015-05-28 435
33329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는 사람들 영혼의정원 2016-01-22 435
33328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435
33327 숭고한 도전정신 김장환 목사 2016-06-02 435
33326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기독교인 물맷돌 2016-09-04 435
33325 근심하는 왕 이미정 2016-09-15 435
33324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라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16-11-04 435
33323 행복한 부시맨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3-23 435
33322 생명을 업은 사람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7-16 435
33321 십자가로 드러나는 인간 실상 file 이주연 목사 2017-10-05 435
» 겁을 내는 것이 현명할 때 [1] 김장환 목사 2017-11-30 4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