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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335-12.1】 영성일기
아내가 하루종일 유튜브로 설교방송을 크게 켜 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집안일을 한다. 책방에서 그 설교를 자동으로 다 듣는다. 오늘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의 ‘영성일기 컨퍼런스’ 방송이 연속 재생되어 나온다. 그 중에 기억나는 몇 가지를 적는다.
목사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이며, 사람들이 존경하고 우러러 볼만한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 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일부 대교회 목사들의 탐욕과 권위의식과 성추행 등으로 교회 밖에 사람들이 목사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나도 따가웁다. 어디 가서 목사라는 신분을 밝히는 것조차도 망설여질 정도이다.
불신자들은 어떻게 주님을 만날까? 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하나님을 만날 통로가 없다.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보여주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천국 문을 막고 서 있는 것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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