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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 응답의 원리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470 추천 수 0 2017.12.05 0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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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51번째 쪽지!


□기도 응답의 원리


기독교는 ‘기도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만큼 ‘기도’가 중요합니다. 만, 그렇게 중요한 기도가 실제로는 매우 무시당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기독교인들은 왜 기도하지 않는 걸까요? 기도 응답의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기도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기도를 응답받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 원리를 알고 나면 왜 내 기도만 응답이 없는지, 응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기도가 나 자신에게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기도의 영’을 넣어주시지 않는다면 나는 단 한 마디도 기도할 수 없습니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린 다음에는 일정한 기간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아침에 이슬을 내려 주시고 낮에 햇빛과 비를 내려 주셔서 때가 되면 싹이 나게 하시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기도의 씨앗을 뿌린 다음에 그 씨앗이 내 안에서 자라 싹이 나고 꽃이 피고 마침내 ‘응답’이라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 기도의 씨앗을 마음에 잘 품어야 합니다. 벌레나 새가 먹어버림으로 씨앗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 기도에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서 점점 키워내야 합니다. 기도 사이에 난 잡초도 뽑고 병이 들지 않도록 잘 지키다 보면 응답의 때가 옵니다.
기도가 즉각적으로 응답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기도를 키워낼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키우지도 않고 열매만 바라고 있면 당연히 ‘기도 응답’의 열매를 못 땁니다. ⓒ최용우


♥2017.12.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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