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강원도 전선 가리왕산 입구 자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전서월 사모님
그 교회에 갔을때 마당가에 있던 과꽃 모종을  뽑아 차에 실어주었습니다.
마당가에 심었더니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누님꽃'이라 이름을 붙여줍니다.
왜 과꽃만 보면 누님이 생각나는지 과꽃을 들여다 보고 있으니 알 것 같습니다.  2003.9.5 화단에서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