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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하나님의 법이 무시되고 통하지 않는 교회들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56 추천 수 0 2017.12.09 11:06:00
.........
출처 :  
《하나님의 법이 무시되고 통하지 않는 교회들》


고은교회 황 부 일 목사


<세상 법정에 자주서는 교회문제와 사건들>

근래에 세상 법정이 교회에 대한 이런 황당한 판결을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춘천지법에서 올라온 목사 정년에 관한 건이었는데 대법원에서는 목사는 다중집회를 주재해야 할 직무특성에 비추어 그 직무 정년을 65세로 보아야 한다며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 보내어 총회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70세의 정년을 사법 심사가 멋대로 깎아버린 경우였습니다. 
또 울산지법에서는 분쟁난 교회에 불신앙의 변호사를 보내어 장로의 직무를 대행케 하고 교회에서는 그에게 월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또 있는데 헌법에 보면 공동의회 소집청원을 교인들이 할 경우 무흠 입교인 3분의 1이상 청원이 있어야 함을 이는 가중하니 교인 5분의 1이상이 적당하다며 이를 위반하면 위반행위 1회 때마다 2천만원씩 신청인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판결들로 인해 교계가 충격 받고 알게된 자들은 다들 말도 안된다고 매우 황당해 했지만 이것은 그런 세상법정에 교회 사건을 의뢰한 교회된 자들이 잘못이고 문제라 봅니다. 


<이미 하나님의 법이 통하지 않는
교회들이 됨>

교회 주인되신 주께서 보실 때 탄식하게 되실 것은 하나님의 교회된 자들이라면서 하나님의 법에 의뢰하거나 그 법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법에 의뢰하고 그 판결에 따르며 하나님의 법과 통치가 통하지 않는 교회들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이 다스리는 그 나라된 교회의 권세나 질서보다 세상나라 법의 권세를 더 두려워하고 인정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 어느 법률가가 언론에서 자기 느낌을 밝힌 바에 의하면 기독교계 내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갈등으로 인해 법정에 계류 중인 민형사 사건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데 가능한한 서로 그런 교계 사건은 안 맡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법과 얽혀서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그렇습니다. 
교계 신문이나 잡지 같은 매체를 통해 볼 것 같으면 교회 분쟁으로 인해 교인끼리, 목사끼리 서로 고소하고 고발하는 사건도 많고 교단끼리 얽힌 문제로 인해 소송한 일도 있고 교단내 정치문제로, 신학교 문제로, 어떤 재정문제로, 교단장 선출에서 부정선거 시비로, 불법문제로, 재단이사 운영문제로, 선교사업 문제로, 성경찬송 출판 이권문제로 심지어는 폭력이나 감정대립이나 명예훼손 시비 등으로 서로 고소하고 소송을 제기하고 무효소송을 내고 가처분신청이나 가압류신청을 하는 교계 실재의 사건들이 연이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합당한 것처럼 여기며 또한 거리낌 없이 공개적으로 교계언론에 말하고 승소했니 패소했니 언론에 공포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법이 통하지 않는 교회들이 되었는가! >

이렇게 교계가 마땅한 하나님의 법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법이 더 잘 통하는 역리현상이 많은 것은 이름만 교회지 실제 모습은 세상과 별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통해 교회를 통해 자기유익을 구하고 기대의 실현을 위해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자들로
모여 교회라 하기때문입니다.
이들은 자기유익이나 목적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목회하고 또한 그렇게 사는 자들이라 언제든지 하나님은 외면되고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이들은 하나님의 통치의 역사나 간섭이 없는 혹은 안되는 가칭교회나 잘못된 교회 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침 경건된 신앙이 
안되는 자들이 그렇습니다.
하나님나라의 법은 우습고 세상법의 구속력을 더 우위에 두는 인본주의적인 자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도자들부터 교회를 통해 자기 성공과 사람들이 알아 주는 인기나 영광의 자리를 욕망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 않으려 하고 손해 보지 않으려 구속력이 있는 세상 법정에 송사하는 것이며 그 밑에서 보고 배운 교인들은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얻는 잘못된 신앙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이 통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러했던 자들>

성경에 보면 하나님 백성이라 면서도 세상 법정에 고소한 일이 있었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유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당시 교권주의 자들은 예수를 세상 법정인 빌라도 총독 앞으로 끌고가 고소했습니다. 그들이 예수를 고소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교권에 위협을 느낀 것이며 또한 자기들의 인정받는 신앙과 가르침에 대한 예수님의 지적이나 교훈이 그들에게는 정면적인 거스림이었고 또한 위협과 방해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주의 자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교권과 무리들로 인한 인기와 영광을 계속 누리기 위해 상대적으로 느낀 예수님을 제거하기위해 세상 법정에 고소한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유대주의 자들로 인해
여러번 고소당하여 매도 맞고 옥에 같히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보면 사이비나 이단들이 지적을 받고 몰리면 그 상대에 대해 가차 없이 공격하며 이렇게 저렇게 얽어서 세상 법에 고소하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또한 사이비가 아니라 할지라도 서로 보수를 말하고
정통신앙을 말하는 개신교회끼리도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감정과 유익에 얽힌 시비문제가.생기면 서로 상대를 거침없이 고소하고 고발합니다.


<이것은 부끄러운일로.성경은 지적한다>

성경에서 교회 된 성도끼리 세상 법정에 재판을 걸고 서로 싸우며 대립하는 교회가 있었는데 바로 고린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고린도 교회가 성도끼리 일어나는 분쟁과 시비 문제나 어떤 상대적인 일로 인해 세상 법정이나 관청에 호소하고 고소하는 일에 대해 강하게 책망했는데 거기에 보면,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성령께서는 바울의 입을 빙자하여 책망합니다(고전 6:1-9 참조)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형제끼리의 문제,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성도간의 문제를 가지고 불의한 자들(믿지 아니하는 세상) 앞에서 송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는 완연한 우리의 허물로 잘못되고 부끄러운 처사가 되는 것이라고 증거 합니다. 
본질적으로 세상이 오히려 교회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공의의 참된 판결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 법과 반대되는 인간적 기준으로 되어 있는 세상 법정에 하나님나라된 거룩한 교회 일을 송사하면 되겠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것이 낫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교회는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말씀의 법이 서로에게 통하는 교회 그것을 더 준엄하게 여기며 세워기는 목회자와 그렇게 세워진 교회법과 권징규례에 굴복하고 띠르는 성도가 있는 교회가 진정한 주의 교회요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중심이 나타나는 참 교회된 모습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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