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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령(성령)으로 드리는 예배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46 추천 수 0 2017.12.11 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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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56번째 쪽지!


□신령(성령)으로 드리는 예배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하는 사람도 영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과 ‘성령’은 헬라어로 같은 단어입니다.
‘성령 안에서’ 예배한다는 것은 ‘성령이 그 속에 계신 사람’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불신자는 예배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아직 성령 받지 않은 사람도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언젠가 제가 아주 보수적인 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사회자가 “손님으로 오신 분들은 본 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하고 광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유럽과 아메리카, 호주의 개혁교회들은 예배 시작 전에 이런 안내를 꼭 한다고 합니다.
초대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교회가 새신자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그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한 예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육을 통해 정확한 신앙고백과 헌신의 삶을 약속하고 일정한 자격이 되었을 때 성도로 인정했습니다. 천주교에서조차 새신자들은 6개월 동안 ‘예비신자’라고 하여 미사를 드릴 때 의자에 앉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오늘날처럼 예배의 중요성보다는 교회에 새사람이 오는 것을 더 중시하는 풍조에서는 ‘성령 없는 사람들’이 예배 시간에 함께 앉아서 성령이 없는 예배 관람을 하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끼어있는 장소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구별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성령으로 예배하라는 말은 예배는 거룩한 것이니 자격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구별된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최용우


♥2017.12.1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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