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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의 깨달음

역대하 강승호목사............... 조회 수 302 추천 수 0 2017.12.16 10:35:35
.........
성경본문 : 대하33:10-1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므낫세의 깨달음(대하33:10-13)


“김장환 큐티365”의 고통의 가치에

1973년 호주 출신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패트릭 화이트는 특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일찌감치 영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작품을 썼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는 못햇습니다. 낙심한 그는 호주로 돌아와 나무꾼이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며 “행복의 계곡” “인간의 나무”등 많은 소설을 썻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깊은 계곡에서 나무를 베며 살아가는 삶은 고되지만 그는 그곳을 행복한 계곡이라 불렀습니다

작품을 통해 그는 “ 간은 자신이 겪은 고통의 분량만큼 진보한다”

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의 나무”라는 작품에서는 “인간은 진정으로 겸손해질 때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된다”고 말하기도 햇습니다. 고통은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입니다 지금 겪고 있는 그 고통으로 인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십시오 주님! 고통의 참 가치를 알고 도리어 기대하는 마음을 주소서

현재의 삶 속에서 겪는 고통이 도리어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기대합시다.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히스기야 왕은 정직한 왕이였으나 므낫세는 아버지의 신앙을 버리고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는 왕으로 전락했습니다. 본문 10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므낫세는 2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점치는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며


므낫세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고 악한 일은 다행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셨으나 11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12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환난은 사람을 깨닫게 하고 겸손하게 만듭니다.

119: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다윗도 밧세바를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였을 때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아 크게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들 압살놈에게 반역을 당하여 쫓겨 다녔으며 자기 자신에게는 큰 고통이 왔습니다.

그럴 때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시51: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낫세도 환난을 당하자 12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바로도 하나님을 모르는 강팍한 왕이였습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주라 하니까?


출5: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12:30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31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이처럼 바로가 큰 환난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제자들이 배에 타고 있을 때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 마14:26예수님이 바다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이라 소리를 지느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바람을 보고 빠져갈 때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역경과 환난을 통하여 율례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난이 우리에게 큰 유익입니다. 여기 므낫세도 사로잡혀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려 갔을 때 여호와께 간구하므로 그가 왕위에 복귀되자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구원자이심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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