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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355-12.21】 예수님 얼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대속(代贖)의 사건이 솔직히 말해서 전혀 믿어지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아서 한때 고민한 적이 있었다. 2천년전 중동의 한 사형수가 오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그렇게 고민할 때 내 안에 있는 어떤 존재가 나에게 깨닫게 하기를 “예수님이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비밀이다. 누구나 다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양’들만이 그를 안다.”
그로부터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이 마음속에 선명하게 믿어지기 시작하였다. 딱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는데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어 주셨다는 사실에 마음이 저리는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마 그때부터 나는 내 눈으로 ‘예수님의 얼굴’보기를 사모하였는지 모른다. 지금도 나는 예수님의 얼굴을 뵙고 싶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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