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297 추천 수 0 2017.12.22 23:59:36
.........
성경본문 : 창49:22-2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7.2.19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요셉이 받은 축복                         

창49:22-26
 
  우리가 받은 최고의 축복은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주셨습니다. 이 구원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축복인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구원은 단순히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이후에도 아직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이후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더 풍성한 축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 축복 역시 구원에 포함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불신자들보다 더 큰 복을 주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요셉이 받은 축복을 통하여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다가 받은 축복


  유다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다가 받은 축복은 이스라엘의 주도적인 지파가 될 것이며, 그 지파에서 왕이 나올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유다 지파가 받을 축복을 사자에 비유했습니다. 사자는 강한 정복력과 왕권을 나타냅니다. 유다 지파는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선두에 서서 그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다윗 이후 대대로 왕을 배출했습니다.


  유다 지파가 받은 최고의 축복은 이 지파에서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다 지파를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다 지파의 축복은 한 마디로 ‘구원이 유다 지파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다 지파를 통해 이 땅에 오셔서 죄와 흑암 가운데 있는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유다 지파는 가장 귀하고 영광스러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


  그러면 요셉은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요? 본문은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한 말씀입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정말 크고 풍성한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받은 축복은 구원이 아닙니다. 이미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풍성한 축복이 바로 요셉 지파가 받은 축복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지도력과 승리, 풍성한 재물, 자손의 번성 등입니다. 이 예언대로 요셉의 자손들은 크게 번성했으며, 특히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라엘에서 주도적인 지파가 되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여호수아, 사무엘, 드보라와 같은 걸출한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은 열 지파를 이끌고 북 왕국 이스라엘을 세웠습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은 구원 받은 하나님 백성이 받게 되는 풍성한 삶과 형통입니다. 물론 안 믿는 사람들 중에도 부자가 많고 잘 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받은 성도가 받는 축복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된 우리를 특별히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 구원받은 성도가 받게 되는 축복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봅시다.


    구원의 열매로 주어지는 축복


  우리는 대개 구원은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더 풍성한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원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전인적인 치유와 풍성한 삶이 포함됩니다. 예수 믿고 나서 구원받은 후 인격과 삶이 변화되며, 삶이 부해지고 형통해지는 것도 구원에 포함됩니다. 물질적인 축복과 형통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기복신앙이라고 하면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받은 축복이 바로 이 축복이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는 마땅히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에는 또 사회의 부조리와 죄악을 해결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것을 사회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지도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앙과 인격이 성숙되고, 공부도 잘하며, 재능도 뛰어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하나님 백성들에게 지혜와 능력과 형통함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치유하며 변화시키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이러한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 축복들의 특징은 그것이 구원의 결과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 축복은 단순히 세상 사람들이 누리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 축복은 단지 머리가 좋거나 운이 좋아서 잘 살게 되고 출세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 변화되어 정말 믿음으로 살다보니, 공부도 잘하게 되고 사업도 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보니 놀라운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이런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당신에게 믿음으로 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 중에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후 이 세상에서 갈등과 고통 가운데서 살다가 영광스러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이후에는 풍성한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능력 있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진정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이 축복을 주십니다.


    샘 곁의 무성한 가지


  야곱은 요셉이 받은 축복을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22절) 샘 곁에 있는 나무는 웬만한 가뭄에도 시들지 않고 무성하게 자랍니다. 그러나 다른 나무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기근이 심해지면 시들고 말라 마침내 죽어버립니다. 그러나 샘 곁에 있는 나무는 항상 무성합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은 이런 점에서 세상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축복들은 다 일시적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잘 되는 것 같아도, 경기가 어려워지면 지탱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축복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나무의 뿌리는 하나님께 닿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무성합니다. 남들이 다 안 되어도 잘 되는 것이 이 축복의 특징입니다. 안 될 수밖에 없는 경우에도 더 잘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적인 방법대로 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따라가면 일시적으로는 잘되는 것 같아도, 경기가 어려워지면 같이 넘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삭은 기근이 심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해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이 받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더욱 믿음으로 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십시오. 그리하여 이 축복이 당신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전능자의 손을 힘입는 축복


  야곱은 요셉이 어려움을 당해도 전능자의 손을 힘입어 승리할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3-24절)


  이 말씀은 마치 요셉의 생애에 대해서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많은 핍박을 받았고, 마침내 애굽으로 팔려갔습니다. 애굽에서 요셉은 노예가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모든 시련을 꿋꿋이 견디고 이겨냈습니다. 요셉이 총리가 된 후에는 그 누구도 그를 건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이렇게 강해진 것은 전능자 하나님의 손을 힘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전능자 하나님의 손을 힘입는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매우 불리한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가장 확실하게 도전을 받았던 문제는 주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주일에 철저하게 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주일에도 등교하라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중학교 입시가 치열했던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주일에도 학교에서 정상수업을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던 애들까지 모두 학교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학교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얼마나 불리합니까? 그러나 이렇게 훈련을 받아가는 동안에 주일 지키는 일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주일을 잘 지키면서도 불리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이렇게 주일을 지켜야 하고,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하며, 세상 사람들이 사용하는 부정한 수단과 방법들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이런 식으로 사업하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그들처럼 해도 살아남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믿음대로 살려고 하니까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불리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되는 것도 없이 안 믿는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다 겪고 믿음으로 사는 법을 확실히 배우고 나면, 그 때부터는 샘 곁에 심긴 나무와 같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매우 불리하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잘 됩니다. 전에는 그 사람을 조롱했지만, 이제는 그에게서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성도가 이렇게 한번 중심을 잡고 나면, 아무도 그를 건드리거나 상대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형통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놀라며 그 사람을 인정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게 됩니다. 야곱은 그렇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백성에게는 다른 길이 있습니다. 믿음대로 사는 것이 처음에는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믿음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고 나면 날개를 달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또 어떻습니까? 그는 자기의 고국을 멸망시킨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처음부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살아남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유혹과 도전을 물리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다니엘을 바벨론에서 최고로 높여주셨습니다. 왕이 바뀌고 심지어는 나라가 바뀌어도, 다니엘은 여전히 가장 존경받고 인정받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꼼짝 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들을 몇 번이나 만났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요셉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147년의 나그네 인생길을 달려온 야곱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감격적이고 귀한 축복을 회상하면서, 그 축복을 요셉에게 물려주고 있습니다.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25절)


  야곱이 일생동안 받았던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그와 함께 하시면서 그를 도와주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비마다 어김없이 야곱을 찾아오셨으며, 철저하게 그를 보호해주셨습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의 축복을 가로챈 것 때문에 형의 원한과 복수를 피해 도망할 때였습니다. 야곱은 빈들에서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그가 어디를 가든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란 외삼촌에게서 머슴살이를 할 때였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끊임없이 그를 착취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라반의 양떼를 빼앗아 야곱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 외삼촌 라반은 사람들을 모아 급하게 야곱을 추격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밤에 라반에게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에게 가장 난감한 일은 형 에서를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의 무리를 보내셔서 야곱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형 에서의 마음을 녹이셔서 야곱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야곱이 가장 사랑하던 아들 요셉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고 야곱을 위해 일하고 계셨습니다. 죽은 줄만 알았던 요셉이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고, 야곱과 그의 온 가족을 큰 기근 중에서 돌보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평생에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야곱의 모든 축복은 바로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야곱은 이제 요셉에게 바로 그 축복을 물려주고 있습니다. “너의 모든 축복은 평생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올 것이다. 나와 함께 하시며 축복하셨던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며 축복하실 것이다.” 야곱은 그 축복을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확실하고 풍성한 축복입니까? 오늘 당신에게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며, 이러한 축복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한없는 축복


  야곱은 자기가 받은 축복이 조상들의 축복보다 낫다고 말하면서, 그 축복을 요셉에게 물려주고 있습니다.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의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26절)


  야곱은 그 누구보다, 조부 아브라함이나 아버지 이삭보다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우선 자손들의 번창에 있어서 야곱의 복은 단연 풍성합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은 하나도 버림을 받지 않고 모두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들 중에서는 오직 이삭만 하나님 백성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은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을 낳았지만, 에서에게는 축복할 수 없었고 야곱에게만 축복했습니다. 두 아들 중에서 야곱만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열두 아들 모두에게 축복했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모두 하나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의 축복은 영원한 산이 한없음 같은 축복이었습니다. 야곱은 이 축복을 요셉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이 얼마나 풍성한 축복을 받았습니까?
 
  요셉의 축복은 구원받은 성도가 받는 축복입니다. 구원받은 당신과 당신의 가정에 요셉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확실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받은 성도로서 믿음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요셉의 축복은 구원받은 자가 받는 축복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 축복이 임하는 원칙은 분명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무엇보다 먼저 믿음에 바로 서십시오. 십자가 앞에서 자아가 완전히 죽어지기를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십시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어 보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뒤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다며보면 되는 것이 없는 것처럼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믿음을 지키고 말씀대로 사십시오. 그렇게 하다보면 드디어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고비마다 어김없이 당신에게 찾아오셔서 도와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부터는 아무도 당신을 건드릴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요셉의 축복이 오늘 당신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14807 누가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고 눅1:26-38  이정원 목사  2017-12-22 596
14806 누가복음 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 눅1:5-25  이정원 목사  2017-12-22 424
14805 누가복음 주님을 보고 만지다 눅1:1-4  이정원 목사  2017-12-22 363
14804 창세기 야곱의 죽음 창49:29-50:14  이정원 목사  2017-12-22 924
14803 창세기 야곱의 아들들이 받은 축복 창49:13-21  이정원 목사  2017-12-22 1024
» 창세기 요셉이 받은 축복 창49:22-26  이정원 목사  2017-12-22 1297
14801 창세기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축복 창48:8-22  이정원 목사  2017-12-22 1573
14800 누가복음 사가랴와 마리아 [1] 눅1:26-38  강승호 목사  2017-12-22 654
14799 여호수아 언약을 통한 생명 경험 수24:19-25  정용섭 목사  2017-12-20 281
14798 마태복음 낮춤과 높임의 역설 마23:1-12  정용섭 목사  2017-12-20 335
14797 마태복음 왜 복음인가? 마1:8-17  정용섭 목사  2017-12-20 364
14796 출애굽기 하나님의 은총,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얼굴 출33:12-23  정용섭 목사  2017-12-20 542
14795 마태복음 청함 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 마22:1-14  정용섭 목사  2017-12-20 667
14794 마태복음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마21:33-46  정용섭 목사  2017-12-20 448
14793 출애굽기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서 출17:1-7  정용섭 목사  2017-12-20 376
14792 빌립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 빌1:21-30  정용섭 목사  2017-12-20 513
14791 요한복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 요14:12-13  강종수 목사  2017-12-17 297
14790 로마서 하나님의 두 백성 롬11:1-36  강종수 목사  2017-12-17 215
14789 마태복음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마21:14-22  김경형 목사  2017-12-17 217
14788 마태복음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21:6-13  김경형 목사  2017-12-17 296
14787 역대하 므낫세의 깨달음 대하33:10-13  강승호 목사  2017-12-16 302
14786 고린도후 위로와 희망 고후4:1-11  조용기 목사  2017-12-15 618
14785 사도행전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2:14-19  조용기 목사  2017-12-15 671
14784 고린도전 사랑의 위력 고전13:13  조용기 목사  2017-12-15 349
14783 히브리서 내 믿음의 가나다라 히12:1-2  조용기 목사  2017-12-15 421
14782 갈라디아 산울림 갈6:7  조용기 목사  2017-12-15 222
14781 신명기 메뚜기 같은 인생 신1:12-32  조용기 목사  2017-12-15 370
14780 히브리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히4:12  조용기 목사  2017-12-15 2126
14779 말라기 심고 거두는 일 말3:8  조용기 목사  2017-12-15 310
14778 이사야 은혜의 구원의 소식 사61:1-4,8-11  강승호 목사  2017-12-13 432
14777 로마서 믿음은 복음을 들어야 롬10:14-21  강종수 목사  2017-12-10 335
14776 야고보서 시험에서 건지심 약:14-15  강종수 목사  2017-12-10 172
14775 마태복음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마21:1-5  김경형 목사  2017-12-10 360
14774 마태복음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20:29-34  김경형 목사  2017-12-10 251
14773 신명기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신16:9-12  이한규 목사  2017-12-09 82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