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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16]고추꽃
고추 꽃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한국 사람들에게 빠지면 안 되는 필수 요리재료 가운데 한 가지가 고추입니다. 고추는 남자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고추처럼 생겨서 고추입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고추가 고추처럼 생겼다고 하면 기분 나빠함(난....가.. 가지여...하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고추를 파프리카, 칠리, 페퍼, 캅시쿰, 피망 등으로 부릅니다. 그런데 그런 이름의 고추가 한국 슈퍼마켓에도 있는데, 한국 고추와는 모양과 맛이 다르죠. 그래서 다른 채소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고추입니다.
고추 꽃은 전형적인 별꽃입니다.(별 모양을 닮은 꽃을 별꽃이라고 함) 별꽃이 많이 피어야 고추가 많이 달리니 시골에서는 별꽃이 많이 피면 좋아합니다. 크지 않은 꽃이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단순하면서 수수한 꽃입니다. 꽃 찾아 헤매다가 고추 꽃까지 찍어보니 재미있습니다.
고추 꽃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
작은 고추 맵다는 말 괜히 생긴 게 아니라네. ⓒ최용우
800 고추꽃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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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사진은 모두 최용우가 꽃 이름 공부하기 위해서 찍었습니다. 얼마든지 퍼가도 괜찮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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