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

hb4561.jpg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1461.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모습이 인간과 같은 모습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처럼 인간에게도 똑같이 ‘창조의 말’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어떤 피조물에게도 말(언어)를 주시지 않고 오직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인간은 ‘말’로 하나님처럼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습니다.


1462.천국은 웃음
천국은 웃음이 가득한 곳입니다.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없고, 아픔도 없을 것이다”(계21:4) 이런 근사한 곳에서 어찌 웃음이 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서도 천국처럼 살 수 있으니 그것은 웃는 것입니다. 웃을 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1463.웃으면 건강
은퇴한 의사가 말했습니다. “나는 58년 동안 의사를 했지만 병원에 웃으면서 오는 환자를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웃는 사람은 병원에 올 일이 없는 거구나.” 그렇습니다. 잘 웃고, 늘 웃고, 웃을 일이 없어도 항상 웃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웃을 때 우리 몸을 지키는 건강한 엔돌핀이 가장 많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1464.힘 있는 사람
학교 다닐 때 덩치가 커서 힘이 쎈 친구 하나가 늘 몸에 상처를 달고 다녔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의 힘을 믿고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다가 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짱은 몸집이 작은 다른 친구였습니다. 그는 덩치가 큰 친구를 부하로 두고 싸움은 항상 부하를 시켰습니다. 진짜 힘 있는 사람은 자기가 싸우지 않습니다.


1465.안돼!
죄는 우리 안에 슬그머니 들어와 마음속에 숨어 있다가 죄 지을 상황이 되면 적극적으로 죄악 가운데 빠지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죄가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죄가 마음에 들어오려고 하면 마치 도둑을 발견한 것처럼 “죄야~~~!! ”하고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그러면 죄가 깜짝 놀라 천길만길 도망쳐버립니다.


1466. 방심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달달 외워서 성경지식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잠시만 방심하면 ‘사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수석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습니다.(요13:38) 베드로  조차도 그러했는데 우리는 얼마나 더 쉽게 사탄이 되겠습니까?


1467.문지기
사탄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통로는 눈과 귀와 의지입니다. 눈과 귀와 의지 앞에 문지기(파수꾼)을 세워서 죄를 짓게 하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골3:5)을 철저하게 걸러내어 우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눈과 귀와 의지를 통과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리스도는 밖으로 쫓겨납니다.


1468.믿음이란 선한 일 
사도 바울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엡2:8-9)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왜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구원을 시켜주시냐 하면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엡2:10)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아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합니다.


1469.가짜 구원
구원받을 만한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구원을 주신 것이 아니라, 구원을 주셨기 때문에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으로는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아무리 고백을 해도 그 삶 가운데 ‘선을 행함’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구원은 진짜가 아닙니다.


1470.천국문 앞에서
자신이 죽으면 지옥에 갈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갈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천국 문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줄 유일한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를 입지 않는 한 천국 문을 통과할 방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義)’로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90 풍경일기2018 진짜 춥다. file 최용우 2018-01-29 111
5389 풍경일기2018 커피 타임 file 최용우 2018-01-28 95
5388 풍경일기2018 꽃 이름 알아내기 file 최용우 2018-01-27 177
5387 풍경일기2018 김치찌개 file 최용우 2018-01-26 75
5386 풍경일기2018 사과 목사님 file 최용우 2018-01-25 87
5385 풍경일기2018 올해 첫 번째 책 발행 file 최용우 2018-01-24 58
5384 풍경일기2018 황당한 일 file 최용우 2018-01-23 94
5383 풍경일기2018 생일 축하합니다 file 최용우 2018-01-22 153
5382 풍경일기2018 예쁜 아이들 file 최용우 2018-01-21 83
5381 풍경일기2018 한국에서만 비싼 차 file 최용우 2018-01-20 182
5380 만가지생각 [1451-1460] 예수 믿으면 받게 되는 열가지 축복 최용우 2018-01-12 155
5379 풍경일기2018 문 닫지 마 file 최용우 2018-01-16 132
5378 풍경일기2018 소리 한번 질렀더니 file 최용우 2018-01-19 90
5377 풍경일기2018 사람 마음대로 file 최용우 2018-01-18 71
5376 풍경일기2018 한겨울에 파하~! file 최용우 2018-01-17 64
5375 풍경일기2018 대접을 받으려면 file 최용우 2018-01-15 266
5374 풍경일기2018 흰눈 단상 file 최용우 2018-01-14 100
5373 풍경일기2018 가장 추운 날 file 최용우 2018-01-13 145
5372 풍경일기2018 저 하얀 애가 나야 나 file 최용우 2018-01-12 90
5371 풍경일기2018 그래도 감사합니다 file 최용우 2018-01-11 109
5370 풍경일기2018 포기와 선택 file 최용우 2018-01-10 115
5369 풍경일기2018 또 다시 어떻게든 살아 file 최용우 2018-01-09 61
5368 풍경일기2018 무슨 구멍일까? file 최용우 2018-01-08 89
» 만가지생각 [1461-1470] 하나님의 형상, 천국은 웃음, 웃으면 건강, 방심, 문지기 외 최용우 2018-01-12 158
5366 만가지생각 [1441-1450] 불신, 믿음, 좋은생각, 진정한 사랑, 사랑받기 최용우 2018-01-12 91
5365 풍경일기2018 다시 어떻게든 살아 file 최용우 2018-01-07 80
5364 풍경일기2018 자세히 보니 file 최용우 2018-01-06 82
5363 풍경일기2018 야한 광고 file 최용우 2018-01-05 245
5362 풍경일기2018 수건 만큼만 file 최용우 2018-01-04 104
5361 풍경일기2018 어떻게든 살아 file 최용우 2018-01-03 109
5360 풍경일기2018 장례예식장 file 최용우 2018-01-02 308
5359 풍경일기2018 고양이와 항아리 file 최용우 2018-01-01 118
5358 행복일기2017 겨울 나무 file 최용우 2017-12-31 82
5357 행복일기2017 엉덩이 아퍼 file 최용우 2017-12-30 122
5356 행복일기2017 장모님의 시루떡 file 최용우 2017-12-29 2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