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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기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426 추천 수 0 2018.01.19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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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985번째 쪽지!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기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이제는 들립니다 주의 음성>이라는 책에서 “존귀하신 하나님이 누군가를 선택해서 대화를 시작하신다면, 여덟 살 소년이든 열여덟 살 청년이든 여든의 노인이든 상관없이 더 이상 평범한 인생이 아니다.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순간, 기적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인물들은 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고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일’로 고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한다는 말의 의미는 말씀에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태도에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듣고 있는데 일부러 그 음성을 외면하거나 못들은 척 차단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냉랭해지고 감각이 둔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자아에 의해 덮여버립니다. 회개만이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마음 문을 열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영접해야합니다.
하이벨스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게 되는 순간 “첫째, 중요한 결정을 돕는 세미한 음성을 분별할 수 있다. 둘째, 영혼의 어둠에서 빛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성장에 힘쓰도록 일깨워 준다. 넷째, 신실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다섯째, 가려진 눈을 열어 세상의 불의와 가난에 눈을 뜨게 하는 천국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라고 합니다. ⓒ최용우


♥2018.1.1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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