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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26: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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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잃어버린 제단을 찾으라(창26:23-25)
햇볕이야기 예배 중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에
멀린 캐더로스 목사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일입니다. 그가 어느 날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이끌려 반강제적으로 예배에 참석했을 때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불쌍하게만 보였다. 불쌍한 사람들, 바깥 세상의 재미있는 생활을 모르는 사람들이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창고에서 밤을 허비하려고는 하지않을텐데!
찬송이 시작됐고 나는 찬송가를 부르는 시늉이라도 내어야만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는 바로 내 귀에 바짝 대고서 말하는 무거운 소리를 들었다. 뭐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나는 뒤를 돌아보고서 아무도 없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또 다시 들렸다. “너는 오늘밤 나를 믿기로 결심해야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나는 머리를 흔들면서 자동적으로 말했다. 뭐라고? 반드시 늦고 말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릴까? 내가 헛소리를 들은 것인가? 그러나 그 음성은 확실히 들렸다.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은 바로 나를 알고 계시구나! 나는 섬광처럼 깨달았다. 왜 이전에는 그것을 알지 못했을까?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내가 지금까지 갈구 했던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은 바로 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다 나는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 하나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시다. 예배 시간을 찾으셔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거듭나게 하신다.
본문의 말씀은 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를 만나서 그곳에 제단을 쌓은 내용입니다.
이삭이 그랄에 거주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자기 아내를 아비인 아브라함처럼 누이라 속이고 어려움을 피하려 할 때 들통이 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26:7그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소심한 이삭)
이렇게 소심한 이삭 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흉년이 들어도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랄에 거주합니다.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불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이삭은 다투지 않기 위해 다른 우물을 팠으나 계속 우물을 막을 때마다 다른 곳으로 이동 우물을 팠습니다.(그때 마다 우물이 나옴)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이삭에게 약속하십니다.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을 받은 이삭은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고 그곳에 제단을 쌓게 됩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힘써서 제단을 열심히 쌓아야 합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야곱도 라반의 삼촌집으로 피신할 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약속합니다.
창28: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이 삼촌집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디나가 강간을 당하자
창35:2그는 아내들에게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우리는 삶속에서도 잃어버린 제단을 쌓는 일은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삶속에서 제단을 쌓는 일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일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제단을 쌓읍시다.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의 약속의 음성이 들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믿음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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