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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이 오신 이유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18.02.07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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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01번째 쪽지!


□예수님이 오신 이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요? 그 진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그 이유를 대답해 주셨습니다. “나는 영적으로 눈이 먼 사람들은 눈을 뜨게 하고 맹인이면서 스스로 본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심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요9:39)
1.영적으로 눈 먼 자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2.눈 먼 자 이면서 본다고 착각하는 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는 2번인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 왔고, 신학공부까지 했고, 나름대로 책도 많이 읽고, 여러 가지 신앙 체험도 제법 많이 했기 때문에 겉으로야 겸손한 척 하지만 제 마음은 이미 ‘본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가 막 보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제 자신의 실제 모습입니다. 저를 그냥 놔두면 언젠가는 크게 사고를 칠  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짜샤.. 너는 2번이야. 네가 보는 것은 다 가짜야. 이 썩은 동태눈깔아”
2번에서 1번으로 얼른 돌아가 “주여, 제가 보기를 원하나이다.”하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정말 지금이라도 내가 눈 먼 자인 것을 깨달았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있음’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있는 비늘은 ‘집착’과 ‘신념(beliefs)’과 ‘두려움’입니다. 어떤 일에 잡착하면 딱 그것만 보이고 다른 것들은 다 안 보입니다. 신념이 강한 사람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들과 타협하지 않고 반대자들을 쓰러뜨리며 성취를 향해 나아갑니다. ‘두려움’은 수많은 가능성들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오 주여, 제 눈을 가리고 있는 비늘을 떼어 주시옵소서.
오 주여, 그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최용우


♥2018.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Changkuk Oh

2018.02.08 23:12:56

어쩌면 그리도 자기를 살빌수 있나요 고것이 이미 보는 것아닌가요?

정충민

2018.02.08 23:13:21

실제로 보는 사람은 눈물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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