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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음악가
주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화가는 만물 속에 깃들인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깊이 보고 관찰하여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듣기에 참 좋았습니다.
음악가는 소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깊이 듣고 관찰하여
그것을 음악으로
연주하는 사람들입니다.
ⓒ최용우 2018.2.8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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