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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248 추천 수 0 2018.02.11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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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4:1-5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4장 1, 2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 되어지는 일들을 성전 안에서 가르치시고 이제는 밖으로 나오셨는데 밖으로 나오시는 이유도 제자들의 생각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전 밖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과, 교인들과 불신자들이 합세해서 교인들인지 이방인들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상태로 되어진다고 하는 것을 다 알려 주심입니다.

 
교회 인도자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이냐?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처럼 말세의 교회의 지도자들이 세상과 종교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미리 가르쳐 주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7대 화를 계시적으로 알려야 준비를 할 것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알아듣도록 성전 안에서 가르쳐 놓았더니 제자들은 어디다가 신경을 쓰고, 무슨 마음으로 밖으로 나오고 있었느냐? 성전건물을 신나게 자랑삼아 말하려고 나오는 그 마음을 주님이 왜 모르시겠느냐? 아시고 말씀하기를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성전이 무너진다’고 한 것입니다. 아무리 세계적이라도 주님은 인정사정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 되어서 부숴 버리는가?

① 설계상으로 잘못 되었나?

② 성전이 너무 낡아서인가?

③ 있어야 할 진리가 성전 안에 없기 때문인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밖은 저렇게 화려해도 안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신앙상태인지 보지 못하였느냐’ 입니다. ‘좀 알고 말하라’ 입니다.

 
안을 못 보는 영적 소경들은 밖을 부러워하고, 밖의 것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주님은 무엇을 부러워했을까? 벳새다 광야에서 집회를 가졌을 때에도 건물을 부러워했을까?

 
오늘날 주보에까지 멋있게 생긴 건물을 그려서 교인들로 보게 합니다. 보게 하려고 하니 그런 건물이 없는 교회인데도 멋있게 생긴 다른 교회의 건물을 자기 교회주보에 그려 놓고 그 교회그림에 자기 교회이름을 써 놓습니다. 자기 마음에 그 건물상(像)을 그리면서! 구원공단이 아니라 우상공단이 들어 있습니다.

 
진리가 없을 때에는 무너지는 심판밖에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거룩한 성의를 입고 예배순서가 엄숙하고 교인이 많고 헌금이 쏟아져 나와도 진리가 아닌 7대 외식운동을 하고 돌아가면 하나님의 심판은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거기서 나오셨습니다. 우리도 화를 당할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24장 3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께서 나오셔서 어디로 가서 앉으셨느냐?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을 내려다보면서 앉으셨습니다. 괜히 그 곳에 가서 앉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는 계시가 있는 것입니다.

 
감람나무는 쓰는 용도가 많습니다. 기름으로도 쓰고,(출 27:20) 성전건축과 성전의 재목으로 쓰고,(왕상 6;23, 31, 33) 초막절날 초막건축 재료로 쓰고,(느 8:1, 5) 상징적으로도 쓰입니다. 왕권이나 의인이나 참 교회로도 상징을 합니다.

 
주님은 외식운동을 하는 교회에 계시지 않고 주님 닮는 일을 하는 참 교회에 살고 계신다고 하는 것을 알려주심입니다.(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다) 참 교회는 외식운동에 가담치 않습니다. 왜? 그 종말을 알기 때문입니다.

 
떼지어 다니는 무리들은 성경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분위기 타 가지고 돌아다니기 일쑤지 성경에 관심이 없습니다. 육운동이나 신나게 하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무엇이 누적되고, 무엇이 단축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무리들은 다 가고 제자들이 종용히 물었습니다.

 
‘징조’

 
무엇이 올 것이라는 신호요, 지금부터 시작된다는 의미요, 어떤 현상들이 일어날 상징들이요, 음악 같으면 본 곡이 나오기 전의 전주곡이 나옵니다.

 
그런 것처럼

죽음이 오기 전에 고통이 오고,

아기가 나오기 전에 진통이 오고,

방귀가 자주 나오면 똥싸러 가고,

바람 불면 파도가 일어날 징조이고,

구름이 잔뜩 끼이면 비가 올 징조이고,

밥을 안 먹으면 죽을 징조이고,

진리 안 먹는 것은 속에 세상교만이 목까지 찾다는 징조이고, 그 사람의 집은 세상이라는 쓰레기장이 됩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으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24장 4, 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미혹은 진리길 생명길 좁은 길에서 이탈을 시키고 넓은 길 세상길로, 진리가 아닌 악한 길 거짓된 길로 가게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는 거짓 종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말입니다. 즉 비 진리가 진리인 것처럼 주장하고 떠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숫자가 많으니 조직들이 생길 것이고, 세상을 등에 업고 주권을 잡으려고 할 것이고, 교인쟁탈전이 나올 것이고, 온갖 수단방법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노골적인 율법주의 외식운동이 아니라 ‘주여, 주여’ 하면서 외식운동을 대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외식운동으로 미혹하는 자들은

① 영원 궁극적인 천국에서의 신앙실력의 차등성과 격차성을 부인합니다. ‘천국 가면 너나 나나 똑 같다’ 왜? ‘하나님은 공평하시니까’ 라고 합 다.

② 현세에서 하나님의 온전을 닮는 것이 없고, 현세의 것을 이루도록 내모는 것입니다.

③ ‘천국가면 상 받는다’고 하며 사역으로 부추기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분명히

① 더 좋은 부활을 가르쳐 주고,(히 11:35)

② 부활의 미모와 능력의 차등성이 있고,(고전 15:38-49)

③ 생명의 면류관이 있고,(계 2:10. 3:11. 약 1:12)

④ 영광 면에 차등성이 있습니다.(단 12:3)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 사람의 유전과 전통과 초등학문과 세상풍습과 외식운동과 귀신들의 장난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들에 미혹되지를 말아야 합니다. 신앙의 길을 잘못 들면 성경을 깨닫지 못하고 영원히 신앙사기 당하고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

 
그리스도는 메시아 수류자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한 분밖에 없습니다. 구약시대에 보면 제사장이나 왕이나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을 부어서 세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이름을 가지고 와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 와서, 예수이름을 이용하여, 예수 믿는 교회에 들어와서 성경을 이용하여, 예수의 복음을 이용하여 ‘나는 메시아다, 나는 그리스도라’고 자칭 그런다는 말입니다.

 
첫째는 기독교계에서 아무도 그를 제도적으로 그리스도로 세우지 않았는데도 자칭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물론 기독교계가 그런 터무니없는 일을 할 리는 만무하지만!

 
두 번째는 기독교계적으로 어떤 한 사람에게 ‘그는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타가 다 그 자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종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비 진리운동 외식운동 귀신운동들을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종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인정을 안 해 주는데도 말입니다.

 
주님의 인정은 진리로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인정이 아닌 것은 자칭입니다. 진리라야 주님의 종으로 주님의 인정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존재적으로 그리스도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가진 성분을 닮을 수가 있습니다.

 
‘자칭 그리스도라’

 
많은 거짓 종들이 즉, 거짓 것을 가르치는 교역자 목사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말입니다. 세상적인 요소로, 세상의 명예 영광이나 지위로 자기를 높이 세우고 대접받기 위해서 자칭 타칭 거짓 종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라고 노골적으로 말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나 말은 하지 않으나 은근히 자기를 세상적인 요소를 가지고 나타내는 자들이 수도 없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뒷전이고 명예부터 찾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칭 타칭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위장했다는 말이고,

예수를 가지고 위장했다는 말이고,

성경을 가지고 위장했다는 말이고,

전부는 외식운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외식운동은 목적이 세상운동인데 그것이 종교운동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 진리가 아닌 종교운동 전부는 비 진리운동인 것입니다. 비 진리운동은 전부는 하나님 앞에 악하고 거짓된 운동입니다. 이단도 그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일 줄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외식운동 자들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더냐? 안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자기가 어느 한 쪽으로 미혹을 받은 상태라고 보아지는 것입니다.

 
미혹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받을 때에 우리는 오직 성경 66권을 붙들고 하나님의 본질로 파고 들어가고, 본질을 찾아서 신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진리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이것이 예수 믿는 일이요, 참 일이요, 이 일이 서로 잘 되도록 돕는 것이 교회의 일이요, 우리는 이 일에 부지런함을 가져야 합니다. 기독교 종교적인 문화 예술사업은 교회의 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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