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눈부신 존재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30 추천 수 0 2018.02.13 10:04:0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06번째 쪽지!


□눈부신 존재감


1.낮에는 해가 뜹니다. 해는 빛이 납니다. 빛은 열을 냅니다. 열은 가슴을 쫙 펴게 합니다. 가슴을 쫙 펴면 산소가 우리 몸에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호흡이 깊어지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기분 좋으면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됩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면 행복하지요.
2.밤에는 달이 뜹니다. 달은 밝습니다. 밝으면 뭔가 보이지요. 보이면 걸려 넘어지지 않으니 다치지 않습니다. 보인다는 것은 견성(깨달음)입니다. ‘눈뜬 소경’이라는 말이 있죠? 사람들은 눈을 빤히 뜨고도 보이지 않아 여기저기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밝음은 좋은 것을 불러들이는 기운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밝음 가운데 계십니다. 옛날부터 천국은 하얗고 노란 물감을 많이 써서 밝고 환하게 그렸습니다. 밝으면 명랑하고 화려하고 즐겁고 희망이 넘칩니다. 우선은 내 주변을 밝게 만드세요. 내 표정과 삶도 밝게 펴세요. 그러면 온갖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4.어두움은 나쁜 것을 끌어당기는 기운입니다. 범죄는 전부 어두운데서 저지릅니다. 옛날부터 지옥은 검정 회색 물감을 많이 써서 컴컴하고 어둡고 칙칙한 곳으로 그렸습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어둡고 자꾸 몸이 움츠려듭니까? 아우 진짜! 커튼부터 확 떼어버리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뛰어 나오세요.
5.눈부신 세상입니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멋지고 폼 나게 살려면 어둠 속에서 궁상떨지 말고 밖으로 나오세요. 표정만 밝게 바꿔도 태도가 저절로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온갖 좋은 것들이 붙고 그러다 보면 ‘존재감’이 생깁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최용우


♥2018.2.1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6 2013년 가장큰선 비오는 날에 [4] 최용우 2013-06-19 1424
4675 2013년 가장큰선 예수상과 불상을 나란히 놓고 [4] 최용우 2013-06-18 1783
4674 2013년 가장큰선 자존감과 자신감 최용우 2013-06-17 1620
4673 2013년 가장큰선 빨래판 같은 것 [3] 최용우 2013-06-15 2383
4672 2013년 가장큰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 [3] 최용우 2013-06-14 1439
4671 2013년 가장큰선 3대 유혹 [3] 최용우 2013-06-13 2811
4670 2013년 가장큰선 가라앉기 [4] 최용우 2013-06-12 1520
4669 2013년 가장큰선 구원의 기쁨과 화목 최용우 2013-06-10 1482
4668 2013년 가장큰선 도인,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3-06-08 1665
4667 2013년 가장큰선 인간과 자연의 교감 최용우 2013-06-06 1230
4666 2013년 가장큰선 김익두 목사님과 청년 최용우 2013-06-05 2550
4665 2013년 가장큰선 만병의 원인 최용우 2013-06-04 1449
4664 2013년 가장큰선 구원받고 전도자가 되자 [3] 최용우 2013-06-03 1352
4663 2013년 가장큰선 까만 양복만 입으면 [3] 최용우 2013-06-01 1623
4662 2013년 가장큰선 서울 사람들만 모르는 이야기 [1] 최용우 2013-05-31 1721
4661 2013년 가장큰선 리옹 레옹 냐옹 [1] 최용우 2013-05-29 1414
4660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임재(臨在) [1] 최용우 2013-05-28 1895
4659 2013년 가장큰선 부모가 물려주는 재산 [1] 최용우 2013-05-27 2098
4658 2013년 가장큰선 아직도 운전면허를 못 딴 이유 최용우 2013-05-24 1214
4657 2013년 가장큰선 믿음과 행위 [10] 최용우 2013-05-23 2145
4656 2013년 가장큰선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최용우 2013-05-22 1975
4655 2013년 가장큰선 가능 유전자 최용우 2013-05-21 1104
4654 2013년 가장큰선 주님을 갈망합니다 [2] 최용우 2013-05-20 1594
4653 2013년 가장큰선 종교와 믿음 [3] 최용우 2013-05-18 1552
4652 2013년 가장큰선 염소 두마리 최용우 2013-05-17 1864
4651 2013년 가장큰선 왜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은가? [1] 최용우 2013-05-16 1786
4650 2013년 가장큰선 아침 신문을 보면서 최용우 2013-05-15 1169
4649 2013년 가장큰선 예뻐요 예뻐 최용우 2013-05-14 2076
4648 2013년 가장큰선 죽어야 산다니까요 최용우 2013-05-13 1509
4647 2013년 가장큰선 복된 가난이라는 것은 [8] 최용우 2013-05-10 1808
464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최용우 2013-05-09 1895
4645 2013년 가장큰선 아침에 벌떡! [1] 최용우 2013-05-08 1910
4644 2013년 가장큰선 깨어나면 벗어난다 최용우 2013-05-07 1166
4643 2013년 가장큰선 밤에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최용우 2013-05-06 1672
4642 2013년 가장큰선 몸은 안다 [1] 최용우 2013-05-04 14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