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구속과 대속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22 추천 수 0 2018.02.21 10:13: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11번째 쪽지!


□구속과 대속


④대제사장이 죄를 불태워 없애 준다.(구속)
④예수님이 죄를 대신 책임지신다.(대속)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하는 짓들을 보니 도저히 눈뜨고는 못 볼 지경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과 번영만을 추구하며 맘몬신을 섬기는 이방인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특별히 선택한 이스라엘조차 이방인들에게 물들어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섬기고 그 마음은 현세구복적이고 자기들의 영광만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사29:13)
한 술 더 뜬 것은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를 모두 멸망시키고 그들을 우리의 종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구하고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선민’으로 뽑은 것을 “아이코, 내가 사람을 잘 못 골랐구나!” 하고 후회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결단을 내리십니다. 사람을 잘못 만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나 곧 나는 나(창조주의 명예)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43:25) 사람들의 허물을 하나님께서 스스로 속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를 대속 제물로 이 땅에 보냅니다.(요1:29). 메시아가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희생제물이 됨으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지워버리고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을 당합니다.(행2:32-33, 롬1:17).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전통적인 이스라엘 선민의 개념과, 대제사장의 구속과, 예루살렘 성전의 의미가 사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최용우


♥2018.2.2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86 2018년 예수나의 고양이로소이다 [1] 최용우 2018-06-29 225
1485 2017년 예수님을 목이 건들건들 하는 사람 [1] 최용우 2017-11-30 225
1484 2017년 예수님을 부정 탄 예배 [1] 최용우 2017-11-29 225
1483 2017년 예수님을 천국 알고리즘 최용우 2017-09-25 225
1482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헌신(獻身) 최용우 2017-03-03 225
1481 2021년 성동 성령의 임재 [3] 최용우 2021-01-06 224
1480 2020년 예동 예수와 채찍질 [1] 최용우 2020-09-05 224
1479 2020년 예동 진짜로 예수님을 믿어보자 [3] 최용우 2020-06-03 224
1478 2020년 예동 예수와 열두제자2 [2] 최용우 2020-05-14 224
1477 2018년 예수나의 증거의 법칙 최용우 2018-09-08 224
1476 2017년 예수님을 선(善)과 악(惡)-심리학 최용우 2017-09-08 224
1475 2017년 예수님을 가방 묵상 최용우 2017-06-30 224
1474 2020년 예동 성령을 머리로만 믿기 때문에 [2] 최용우 2020-08-07 223
1473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 -건덕 최용우 2019-06-03 223
1472 2019년 하동 생산자와 소비자 최용우 2019-02-07 223
1471 2018년 예수나의 외딴 곳 광야에서 [1] 최용우 2018-07-31 223
1470 2020년 예동 예수와 성전 최용우 2020-05-08 222
1469 2019년 하동 온유 겸손 최용우 2019-12-21 222
1468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신신 [1] 최용우 2019-06-01 222
1467 2019년 하동 사랑 성경 최용우 2019-03-12 222
1466 2018년 예수나의 사랑과 진리 [1] 최용우 2018-11-17 222
» 2018년 예수나의 구속과 대속 최용우 2018-02-21 222
1464 2017년 예수님을 이생(二生) 최용우 2017-08-09 222
1463 2017년 예수님을 죄의 법에 대한 몸부림 최용우 2017-07-17 222
1462 2020년 예동 예수냐 바라바냐 [1] 최용우 2020-09-04 221
1461 2020년 예동 산으로 갑니다 최용우 2020-04-22 221
1460 2020년 예동 원래 찬송은 챈트 [3] 최용우 2020-03-23 221
1459 2018년 예수나의 빛과 불 [2] 최용우 2018-10-04 221
1458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의 경륜 최용우 2018-05-24 221
1457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의 자유 최용우 2017-11-16 221
1456 2017년 예수님을 남의 말로 설교 [1] 최용우 2017-10-23 221
1455 2017년 예수님을 지혜와 정직한 자 최용우 2017-09-18 221
1454 2017년 예수님을 주님의 시간 최용우 2017-01-31 221
1453 2022년 회동 부활절 [5] 최용우 2022-04-16 220
1452 2019년 하동 고난과 하나님 [1] 최용우 2019-09-02 2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