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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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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오래된 신학적 논쟁>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 "가에 대해 요즘에 더욱 논쟁이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될 수 없다와 얼마든지 취소 될 수 있다는 논쟁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것이 신학의 차이고 신앙의 차이로 나타났지만, 신앙의 혼합시대인 요새는 색깔도 없이 이랬다저랬다 중심이 없고 심지어는 개혁주의자라는 자들중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만결국 진리가운대로 인도하시는 셩령의 역사 가운데 깨달은 역사적 정통신앙의 일관된 자들과 그반대로 저마다 인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자들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
일찍이 중세 때 알미니안 주의는 구원의 여부가 믿음을 가지는 사람의 의지나 믿음 선택에 따라 구원이 되고 원치 않으면 구원이 안되고 구원을 얻고도 본인이 원치 않으면 구원이 취소 되고 구원을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대는 알미니안 주의와 연관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구원은 취소되고 무효될 수 있다고 보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들의 주장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으로 애굽에서 구원해내신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믿음이 없던 불신앙의 결국으로 20세이상 장정이였던 자들이 광야에서 다 죽고 언약의 땅에 못들어 간 것을 하나님 구원의 취소라고 봅니다. 그건 구원의 취소가 아니라 언약대로 구원받은 구약교회가 구원을 이루워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간섭에따라 불신적인 옛사람된 모습들이 죽어져 가고 연단되어 가는 과정에 있었던 것입니다. 신명기 8:2절에 보면 그걸 밝혀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뿐만아니라 예수를 따르던 수 많은 무리들의 떠나간 것도 구원의 무효에 속한다고 하며 요한복음 6:66절에 보면 "이러므로 제자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는 도중에 예수를 떠난 제자라는 자들은 스스로 떠남으로 스스로 구원을 포기하고 때문에 구원이 취소되고 12제자들은 남아 있음으로 구원이 이어졌다는 주장도 합니다.
이들은 예수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는 말씀을 인용하며 구원이 견디지 못해 취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마태복음 7:21-23을 인용하여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예수님 말씀대로 나중에 구원이 무효화 됐다고 주장합니다.
<미리 택정된 은혜의 구원을 모르는 자들>
하나님의 구원이 중간에 취소 될 수도 있고 말미에 무효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복음에 나와있는 복음을 통한 언약적 은혜의 구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주권적인 구원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구원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만세전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 안에서 작정되었고 하나님의 그 복음의 비밀로 정해진 것을 그대로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을 언약하시고 또한 그 언약대로 성취해 이루시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1:9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고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이미 만세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로 계획하신 대로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1:3-5절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앞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음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로서 교회구원을 말하며 그 구원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창세전에 정하시고 택하심속에 이미 본질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요 그대로 이미 정해져 있는 본질적 구원인 것입니다. 때문에 바울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29-30)고 증거함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은 이어 "육신의 자녀가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다고 했고 그래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그 지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칭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7-13)고 증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취소되고 무효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밖에 있는 자들 뿐이다>
마태복음 7:21-23에 보면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귀신을 좇고 선지자노릇 했다는 자들에게 주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심에 대해 사람들은 구원이 귀소된 자라 하는데 잘못했다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취소되거나 무효 된다면 연약하고 늘 부족한 우리중에 그 누구도 구원 받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주 앞에서 잘못하고 죄 지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가룟유다는 예수님 12제자 중의 하나였고 재정까지 맡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을 배반하고 은 30에 팔고 제 길로 간 것은 그의 배교로 인해 구원이 취소되고 무효 된 것이 아니라 그는 처음부터 그리스도의 은혜 밖의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에 대해, "내가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사람은 마귀니라"고 말씀하셨고 (요 6:70)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베드로가 어찌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며 사양하자 그럼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고 그러자 베드로가 그럼 몸까지 씻겨달라고 함에 이미 몸은 깨끗하다고 그러나 다는 아니라 하시면서 자기를 판자가 그러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요 13:4-11)
그러니까 가룟유다처럼 예수님 주변 가까이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도중에 주를 떠나거나 배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이 저들의 잘못과 배교로 인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처음부터 하나님의 구원의 작정 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은혜로의 구원이 언약된 창세기 3:15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자와 여자의 후손만 뱀으로부터 구원이 약속되고 나머지 유기된 자는 뱀의 후손으로 영원히 유기된 자들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가룟유다처럼 예수 사람으로 모여들고 자기 유익을 위해 주여 주여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구원이 언약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를 떠나거나 배반하거나 심판 때 외면당하고 버림받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구원은 절대로 취소나 무효가 될 수 없다>
로마서 8:29-30을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느니라 이는 그로 많은 형제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은 그분이 이미 작정하신 것으로 무효나 취소가 없고 그대로 성취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은혜로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롬 3:24) 하나님은 우리의 그어떤 부족함이 있어도 그리스도로 인한 완전한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주어진 은혜의 구원은 절대적으로 취소되거나 도중에 탈락하는 일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1:29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미리 언약하신 구원이 취소된다면 처음부터 은혜의 구원은 없는 것이고 기독교는 구원의 절대가 없는 일반 종교에 불과할 것입니다. 구원의 근원이되고 긍휼이 풍성한역사가 되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또한 그 누구도 그 어떤것도 끊어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찾아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5,38~39)고 분명하게 증거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고 시편 23:3에 보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고 다윗은 고백했는데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걸고 끝까지 구원의 의를 책임지고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의"는 언약된 하나님의 "의"로서(고후5:21) 취소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안에서 교회구원이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의"가 무효가 되거나 취소될 수 없는 것 같이 그 구원은 누구도 그어떤 것으로도 취소될 수 없는 하나님 주권 안에서 절대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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